유튜버 쯔양 분식집 가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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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 분식집 가격 논란

2021-01-19T17:05:06+00:00 2021.01.19|

3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쯔양. ‘먹방’으로 유명한 그녀가 직접 분식집을 오픈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쯔양은 먹방으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며 스타 유튜버가 되었는데요, 지난해 8월 이른바 ‘뒷광고’ 의혹에 휩싸이면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3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유튜브를 통해 복귀했죠.

이후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해온 쯔양이 얼마 전 분식집을 오픈한다고 알렸습니다. 쯔양이 운영하는 분식집은 2월 1일 가오픈을 앞두고 지인들에게만 메뉴를 선보이는 테스트 기간을 거치고, 이 기간에 찍은 사진과 영상을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죠.

공개된 메뉴판에 따르면 떡볶이는 6,500원, 덮밥류는 1만원, 사이드 메뉴는 7,000~8,000원 사이에 가격이 책정돼 있습니다. 이 밖에 부대 떡볶이, 짬뽕 떡볶이, 모듬튀김,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칵테일 치킨에 음료 두 잔으로 구성된 ‘쯔사장 세트’는 가격이 3만7,000원입니다. 

이를 보고 일부 네티즌은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은 데다 양도 푸짐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아직 가오픈을 하지 않았으니 판단은 섣부르다”는 의견도 나왔고요. 

결국 쯔양은 2월 1일로 예정되어 있던 분식집 가오픈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고 알렸습니다. 또 SNS에 올렸던 분식집 관련 게시물은 삭제 조치했습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그녀가 말하는 ‘더 나은 발전’이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