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음주 운전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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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음주 운전 물의

2021-01-20T12:30:40+00:00 2021.01.20|

배우 박시연이 음주 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습니다. 프로포폴 투약에 이어 또다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그녀. 직접 사과하며 반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시연은 지난 17일 서울에서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자신이 몰던 외제차로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현장 근처에 있던 경찰이 곧바로 출동했고, 박시연을 상대로 음주 운전 여부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97%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사고 당시 박시연은 혼자 차에 타고 있었고, 피해 차량에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박시연과 피해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박시연은 사고 당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으며, 자신의 음주 운전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박시연의 음주 운전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박시연은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 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박시연을 향한 비난 여론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그녀의 프로포폴 투약 사건까지 재조명되고 있는 것. 박시연은 지난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는데요. 이후 자숙을 마친 그녀는 2014년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복귀했습니다. 

최근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특별 출연해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과 연기력을 선보인 그녀. 이미지 쇄신에 성공하나 싶었지만, 이번 음주 운전 사고로 또다시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박시연은 결국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한 것을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 라며 반성의 뜻을 내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