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조수용 대표, 부모 되나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일 박지윤의 임신설과 출산설이 동시에 전해졌습니다. 임신설을 보도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박지윤이 임신 7개월 차가 되어 안정기로 접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출산을 앞두고 2세를 기다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죠. 하지만 이미 아이를 낳아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회사 차원에서 확인해드리기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조 대표가 운영하는 JOH.(JOH & Company)에서 발간하는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 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2017년 5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에는 부인했죠.
하지만 2년이 지난 2019년 3월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복합 공간 사운즈한남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열고 부부가 됐습니다. 이후 박지윤은 단독 콘서트를 열고 결혼 후에도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조 대표는 카카오 대표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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