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내츠 게티, 커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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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내츠 게티, 커밍아웃

2021-01-21T15:57:57+00:00 2021.01.21|

모델 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내츠 게티가 커밍아웃했습니다. 자신은 여성도, 남성도 아니라는 것.

게티는 최근 SNS에 사진 두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인기 유튜버이자 아내인 지지 고저스와 함께 상반신을 탈의한 채 포옹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게티는 사진과 함께 커밍아웃했습니다.

“나는 트랜스젠더다. 여성도 남성도 아닌 논바이너리(NON-BINARY).”

게티와 고저스는 모두 타고난 성별이 아니라 다른 성 정체성을 선택한 이들입니다. 게티는 생물학적 여성으로 살아왔지만, 최근 유방 절제술을 받고 ‘또 다른 성’을 택했습니다. 그는 최근 <피플>과 인터뷰에서 자신을 평생 여자라고 받아들인 적이 없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나는 평생 몸과 영혼이 일치된 적이 없는 채로 살아왔다. 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으로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이 사실을 인정하기까지 편하지 않았다. 신체 전환을 하기로 결정하고 최고의 수술을 받았다. 마침내 수년간 내가 원한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았다. 믿을 수 없지만 평생 꿈꿔온 가슴을 갖게 됐다.”

이와 반대로 그의 아내인 고저스는 유방 확대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는 원래 생물학적 남성이었으나 2013년 트랜스젠더임을 밝히고 현재 여자로 살고 있죠.

두 사람은 이제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찾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