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선택,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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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선택, 아이유

2021-02-01T12:19:31+00:00 2021.02.01|

가수 아이유가 음원 차트를 모두 석권하며 빛나는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동시에 배우 이지은의 활약도 눈부십니다. 아이유가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거장으로 불리는 일본 출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환상의 빛>,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등 많은 작품으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어느 가족>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거머쥐었죠. 그는 배두나와 <공기인형>이라는 작품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이번 선택은 아이유, 배우 이지은입니다. 그동안 <최고다 이순신>, <프로듀사>,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 드라마를 통해 한 계단씩 성장한 그녀. 

최근에는 영화 <페르소나>와 <아무도 없는 곳>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습니다. 이어 이병헌 감독의 <드림>에서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며 본격적으로 스크린 활동을 한 만큼 이번 영화 출연에 대한 기대도 높습니다.

틀에 박히지 않은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아이유가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함께하게 된 겁니다. 아이유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 <브로커>에 합류합니다.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싼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에 얽힌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앞서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가 <브로커> 출연을 확정했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약 5년 전부터 국내 제작진과 함께 오랜 시간 <브로커>를 구상해왔습니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며 올해 크랭크인 예정이죠. 거장과 가장 핫한 스타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