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한국 서비스 시작!

daily issue

스포티파이 한국 서비스 시작!

2021-02-02T12:36:05+00:00 2021.02.02|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현재 전 세계 이용자만 무려 3억2,000만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스포티파이는 2006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창업자 다니엘 엑은 음악을 구매하거나 소유한다는 개념에서 한발 올라서 ‘대여한다’는 접근으로 스포티파이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무료였다가 2008년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이후 유럽을 넘어 미국 시장까지 장악하고 대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자리를 차지했죠. 

우리나라에는 언제 들어올지 많은 이를 기다리게 하던 스포티파이가 드디어 정식으로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6,000만 개 이상의 트랙과 40억 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딱 맞는 음악을 매치해 들려주는 퍼스널리제이션 서비스까지 모두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한국 전용 플레이리스트가 있는데요, 음악 에디터팀에서 방대한 음원과 장르를 끊임없이 분석해 정기적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업데이트합니다. 여기에 톱 플레이리스트, 장르별 플레이리스트, 테마별 플레이리스트, 아티스트별 플레이리스트가 제공됩니다.

스포티파이를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은 알고리즘형 플레이리스트도 만날 수 있습니다. 내가 즐겨 듣는 음악과 새로운 추천곡을 제공하는 데일리 믹스, 매주 금요일 나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음원을 선보이는 신곡 레이더, 매주 월요일 나의 음악 취향과 음악 감상 습관에 따라 구성되는 새 위클리 추천곡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내 이용자들은 가입 후 7일간 무료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요. 오는 6월 30일까지는 구독 시 신용카드 정보 입력과 함께 3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국내에는 많은 토종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과연 스포티파이가 한국에서도 강세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