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카페 폐업
프리랜서 방송인 선언 후 직접 카페를 운영하던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 폐업 소식을 전한 것.
오정연은 2019년 서울 마포구에 카페를 열었습니다. 직접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카페 창업을 준비했고, 방송 스케줄이 없을 때는 카페에 출근해 직접 손님을 받는 등 열정을 갖고 임했죠.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더 이상 운영을 이어가기 어려워진 겁니다. 몇 차례 휴업에도 카페에 애정을 보이던 오정연은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타격이 엄청 크다. 진지하게 존폐를 고민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듯 “간판 내릴 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고백한 오정연. 언젠가 그녀가 다시 커피 만드는 모습을 볼 날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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