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싱글 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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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싱글 맘 고백

2021-02-16T17:02:40+00:00 2021.02.16|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는 야옹이 작가. 웹툰 자체도 드라마로 만들 정도로 인기가 많지만, 야옹이 작가도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그녀가 조심스러운 고백을 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자신이 싱글 맘이라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녀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 건 처음입니다.

“제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습니다. 제 몸에서 한순간도 떼어놓은 적 없이 한 몸처럼 살았던 아이인데 어느덧 초등학생이 됩니다. 제 삶의 원동력이며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평생 지켜야 할 존재기에 저는 매일매일 지치고 힘들어도 힘을 냅니다. (…) 한 손으로 원고 작업을 하고, 다른 한 손으로 아이 밥을 먹이며 그렇게 지나온 힘든 시간이 있었어요. 여전히 아이 언어가 또래보다 느려서 치료실 다니느라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모자란 나를 세상에서 가장 믿고 사랑해주는 우리 꼬맹이한테 항상 고마워요.”

특히 야옹이 작가는 아들을 향한 뜨거운 모성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갑자기 아들의 존재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는 그저 웹툰 작가일 뿐이지만 많은 분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과거 이혼한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죠. 이후 웹툰 <프리드로우>를 그린 전선욱 작가와 지난해 10월부터 공개 열애 중입니다. 야옹이 작가는 “나의 사정으로 피해가 갈까 봐 미안해서 끝까지 밀어냈는데도 다가와서 손잡아준 선욱 오빠가 있어서 더 이상 비관적이지 않고 감사하며 살 수 있게 됐습니다. 제 곁에서 삶의 무게를 나눠 들어주려 항상 노력해주는 선욱 오빠 너무 고마워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전선욱 작가 역시 야옹이 작가를 응원했는데요. 그는 야옹이 작가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책임감 있고 당당한 모습 진짜 너무너무 멋있다. 끝까지 나영이 편이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곁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