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형 선고받은 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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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 선고받은 힘찬

2021-02-24T16:56:22+00:00 2021.02.24|

B.A.P 멤버로 활동했던 힘찬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한때 아이돌 멤버로 잘나갔던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힘찬은 2012년 B.A.P로 데뷔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서브보컬로 여러 재능을 보여주며 활발하게 활동했죠. 국내외에서 팀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힘찬도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그러나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도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서로 호감이 있었고 묵시적 동의에 의한 스킨십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고요. 이후 총 아홉 차례의 공판을 통해 그의 강제 추행 혐의 변론은 종결됐습니다. 

그는 지난해 7월 장문의 글을 통해 “다시 환하게 웃으며 여러분을 보고 싶다. 팬들은 내게 너무도 큰 우주와도 같다”고 심경을 호소했습니다. 결국 법원은 24일 힘찬에게 징역 10개월과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다만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구할 시간을 주기 위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기로 판단했습니다.

힘찬은 지난해 10월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에 다시 나서려 했지만, 컴백 3일 만에 음주 운전으로 다시 구설수에 휘말렸습니다. 그는 음주 운전 사고를 내고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으며, 이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자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제 추행과 음주 운전으로 논란을 일으킨 힘찬. “다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그의 바람은 이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