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웰메이드 드라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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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웰메이드 드라마 3

2021-03-15T17:19:40+00:00 2021.03.15|

웰메이드 드라마가 쏟아지면서 기분 좋은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어떤 드라마를 볼지 선택하는 것도 큰 즐거움인데요.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재밌다고 소문난 작품 세 편을 추천합니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송중기의 등장만으로도 이미 화제를 모은 드라마 <빈센조>. 심지어 극 중 송중기가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역을 맡아 오랜만에 다크한 느낌을 한껏 풍기고 있죠. 멋있고 섹시하고, 거칠면서도 유머러스하기까지! 혼자 매력적인 건 다 보여주는 송중기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습니다. 악당을 악당의 방식으로 쓸어버리는 송중기의 매력을, 아니 빈센조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장르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환호할 만한 드라마가 나타났습니다. 오랜만에 잘 만든 명품 스릴러의 등장이네요. <마우스>는 ‘인간 헌터 추격극’입니다. 자타 공인 바른 청년 ‘정바름(이승기)’과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에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는 내용을 담고 있죠. 뛰어난 영상미와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이 시너지를 이뤄 ‘추리극 덕후’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JTBC 금토드라마 <괴물>

신하균이 열연을 펼치며 또 하나의 ‘인생캐’를 만들어냈다는 드라마 <괴물>. 매회 마지막 1초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으로 연일 호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신하균이 연기하는 ‘이동식’은 20년을 관통하는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에서 경찰로, 피해자의 남은 가족이자 범인의 지인 혹은 친구라는 딜레마를 가진 입체적인 인물인데요. 여진구와의 연기 합도 좋아서 숨을 참고 보게 만듭니다. 두 배우의 숨 막히는 심리전, <괴물>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