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구경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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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구경이>로 돌아온다

2021-03-17T17:39:34+00:00 2021.03.17|

이영애가 드라마로 돌아옵니다. 브라운관 나들이는 오랜만인데요,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낳고 있습니다.

‘산소 같은 여자’라는 설명 하나만으로도 충분했던 이영애는 시간이 흐를수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출연한 작품을 보면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죠.  

이영애의 대표작만 봐도 그녀의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랑 앞에서 질척이지 않는 여자 <봄날은 간다>의 은수,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 <대장금>의 장금이, 너나 잘하라던 <친절한 금자씨>의 금자. 

최근에는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신사임당과 서지윤 역할을 맡아 시공간을 오가기도 했고,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는 스릴러 연기까지 선보이며 호평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이영애가 드라마로 돌아옵니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구경이> 출연을 확정한 것. 4년 만의 드라마 출연에 드라마 팬들의 기대도 높아졌습니다. 

<구경이>는 완전범죄로 위장된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보험 조사관 구경이의 수사 과정을 그리는 본격 하드보일드 추적 코미디 장르입니다. 이영애는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전직 경찰 출신 보험 조사관 ‘구경이’ 역을 맡았습니다. 구경이는 정의 구현보다는 미제 사건 해결에 희열을 느끼는 인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건의 진실을 향해 돌진하는 인물입니다. 

그동안 보지 못한 이영애의 숨겨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구경이>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6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