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예측 불허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지닌 문가영

2021.03.29

by 손기호

    예측 불허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지닌 문가영

    예상할 수 없는 시간, 예측 불허의 새로운 아름다움. 문가영을 위한 순간.

    MIRROR IMAGES 디올 하우스의 주얼리를 맡고 있는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Victoire de Castellane)이 선보이는 새로운 파인 주얼리 젬 디올(Gem Dior) 컬렉션. 비대칭적이고 유기적인 형태가 전하는 현대적인 멋이 특징이다. 배우 문가영이 젬 디올 컬렉션을 <보그>와 함께 경험했다.

    MAGIC BIKER ‘젬 디올’ 컬렉션은 모던한 바이커 재킷과 데님에도 잘 어울린다. 팔각형 다이얼의 시계와 다이아몬드 장식 팔찌는 잠금장치가 없는 것이 인상적이다.

    IN FABRIC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무슈 디올이 그린 꾸뛰르 스케치 위에 꽂힌 다양한 패브릭 샘플에서 영감을 얻었다. 겹쳐진 사각 형태의 샘플을 젬 디올 주얼리와 시계로 표현했다. 특별히 그녀가 사랑하는 초록빛 공작석으로 오묘한 매력을 더했다.

    A DREAM GIRL 스니커즈와 심플한 코트에 다이아몬드를 더한 젬 디올을 함께 하는 것이 더욱 현대적인 제스처.

    NEW LOOK 디올 하우스를 상징하는 바 재킷을 입은 배우 문가영에게선 단아한 멋이 느껴진다. 여기에 클래식한 매력을 갖춘 젬 디올 팔각형 다이얼의 시계와 팔찌, 심플한 다이아몬드 귀고리를 함께 스타일링했다.

    LACE LOVE 레이스 장식을 더한 튤 블라우스에는 하얀 다이얼의 젬 디올 시계를 매치했다.

    J’ADORE 겹겹이 쌓인 지층처럼 보이는 젬 디올 시계를 장식한 건 골드와 다이아몬드. 비대칭 디자인은 반지와 팔찌도 마찬가지다.

    GIRL IN HOOD 후드 아노락처럼 캐주얼한 아이템에 반짝이는 골드와 다이아몬드 장식의 젬 디올을 함께 하면 더욱 세련미를 더할 듯. 의상과 액세서리, 파인 주얼리와 타임피스는 디올(Dior).

    패션 에디터
    손기호
    포토그래퍼
    박종하
    스타일리스트
    강윤주
    헤어
    이정현
    메이크업
    정수연
    네일
    최지숙(브러쉬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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