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켄달, 벨라가 핑크를 입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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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켄달, 벨라가 핑크를 입는 법

2021-04-07T11:25:14+00:00 2021.04.06|

핑크 입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컬러가 지닌 사랑스러운 매력에 핑크를 입으면 덩달아 설레고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꽃이 활짝 핀 요즘, 나들이 룩으로 핑크를 선택한 블랙핑크 제니는 카디건과 액세서리 컬러를 핑크로 매치하고 그러데이션 데님 팬츠를 더해 쿨한 핑크 룩을 완성했습니다. 제니처럼 스크런치나 헤어밴드를 곁들이면 1990년대 하이틴 패션까지 마음껏 누려볼 수 있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엔 뭐니 뭐니 해도 트렌치 코트만 한 아이템이 없죠. 가볍게 걸치기 좋은 데다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튀어 보일 수 있는 핑크도 차분한 인상으로 바꿔주니까요. 알렉사 청은 차분한 인디 핑크 컬러의 트렌치 코트에 블랙과 화이트로 모던함을 가미했습니다. 핑크 컬러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더하고 싶을 땐 파리 인플루언서 사비나 소콜처럼 레더 소재를 선택하고 주얼리 대신 선글라스나 부츠 등 시크한 아이템을 매치해보세요.

 

 

핑크의 로맨틱함을 무한으로 끌어올릴 요소를 찾고 있다면 핑크 컬러의 ‘패턴’을 떠올려보세요. 쿨 키즈들이 즐기는 깅엄 체크부터 스프링 시즌에 빠질 수 없는 플로럴 패턴까지 핑크와 만나면 분위기가 더 업그레이드될 겁니다.

이럴 때는 무엇보다 액세서리와의 조합이 중요한데요. 두아 리파와 미아 리건, 켄달 제너처럼 투박한 어글리 스니커즈와 삭스, 빈티지 티셔츠, 웨스턴 부츠 등 소녀풍 룩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아이템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죠.

 

 

이번 시즌 핑크 컬러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눈여겨볼 컬러 칩은 바로 ‘버블검 핑크’랍니다. 딸기 우유 같은 부드러운 핑크 컬러 대신 강렬한 핑크 컬러가 셀럽들의 위시 리스트에도 빠르게 등장했는데요. 벨라 하디드는 유연한 저지 소재의 버블검 핑크 셔츠에 화려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뉴트로 무드를 이어갔습니다. 클로 클립으로 무심하게 꽂은 헤어 스타일링도 빼놓지 않았고요.

 

 

니트 소재라면 더욱 여성스럽게 버블검 핑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잔느 다마처럼 말이죠. 슬리브리스 니트 톱에 매니시한 재킷이나 카디건을 더하면 컬러의 강렬함을 조절할 수 있죠.

 

 

리얼 웨이에서 버블검 핑크 컬러를 입을 때는 좀 더 캐주얼한 접근 방식이 필요한데요. 그중 베이식한 데님 팬츠는 드레스다운시키기 좋은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밝은 아이스 블루 데님보다는 진이나 루스한 실루엣의 딥 블루 데님이 채도가 높은 컬러를 안정감 있게 보완해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