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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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묵묵부답

2021-04-06T16:58:25+00:00 2021.04.06|

방송인 함소원이 방송 조작 의혹으로 연일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정작 함소원은 묵묵부답입니다. 심지어 포털 사이트 내 SNS 링크까지 삭제하면서 소통마저 차단해버렸습니다.

한동안 중국에서 활동하던 함소원은 결혼 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국내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하 남편 진화와 신혼 생활, 딸 혜정이를 낳고 키우는 모습, 시부모와의 관계 등 많은 모습을 보여준 그녀. 가감 없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로부터 사랑받았습니다. 함소원은 인기를 등에 업고 SNS를 통해 여러 아이템을 판매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만약 함소원이 방송을 통해 보여준 모습이 다 가짜였다면, 어떨까요. 시청자들의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아니나 다를까, 조작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함소원이 2019년 <아내의 맛>에서 소개한 시부모 별장이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숙소였다는 논란과 더불어 호스트는 헬스 트레이너로 알려졌죠. 

2018년 소개한 신혼집 역시 단기 렌트라는 의혹을 받고 있고요. 또 시어머니 ‘마마’가 통화한 ‘중국에 사는 막내 이모’가 사실은 함소원이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최근 이사할 때 등장한 빌라도 함소원이 이미 구매를 마쳤다는 서류가 등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고요.

이런 논란에 대해 TV조선 측은 “출연자의 사생활 부분”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의혹의 중심에 선 함소원도 얼마 전 진행한 SNS 라이브에서 이 부분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자신을 기자라고 소개한 네티즌이 “그간 보도된 내용을 가짜 뉴스라고 하는 거냐”라고 묻자, “다 가짜 뉴스라고 한 적은 없다. 해명은 뭘 해명하라는 것인가”라고 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모든 논란에도 정작 함소원은 입을 굳게 다문 상황인데요. 대중은 누구에게 답을 얻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