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완판 스타’ 김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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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완판 스타’ 김새롬

2021-04-06T16:31:49+00:00 2021.04.06|

톡톡 튀는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방송인 김새롬. 하이 톤 목소리에 싱긋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그녀, 요즘은 홈쇼핑 방송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죠. 이른바 ‘완판 스타’로 떠오른 김새롬의 이야기, 궁금하시죠.

김새롬은 최근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홈쇼핑 스타로서 성공기를 풀어놨습니다. 어느덧 홈쇼핑 경력 11년 차. 쇼호스트 1세대 유난희가 인정한 ‘포스트 유난희’이기도 합니다.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김새롬을 대신할 사람이 없다”며 그녀를 극찬하기도 했죠. 하지만 김새롬은 “나는 그냥 생방송을 재미있게 만드는 역할”이라며 겸손함을 보였습니다.

홈쇼핑을 오랜 기간 진행하며 능력을 인정받아온 김새롬은 노력에 걸맞은 보상을 스스로에게 주기도 했다고 해요. 서울 청담동에 집을 샀다고 합니다. 홈쇼핑은 예능 프로그램에 비해 출연료가 세 배 정도 되는데요. 소속사에서 관여하지 않았고 운전부터 스타일링까지 혼자 하면서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집을 산 거죠.

스물한 살에 데뷔해 큰돈을 번 그녀. 수입은 많았지만, 행복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새롬은 “스태프들에게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예뻐 보이는 말보다 재밌는 말을 했다”며 그러다 보니 비호감 연예인이 됐다고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를 꺼내놓기도 했습니다. 

김새롬의 삶에서 굴곡진 부분이 있다면 이찬오 셰프와의 이혼일 겁니다. 김새롬은 2015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해 돌싱이 되었죠. 이혼에 대해 김새롬은 “신이 준 선물”이라고 밝혔다고. 그녀는 “저는 제 이혼을 좋아한다. 19세 때부터 일하고, 독립하고, 브레이크가 없는 사람 같았다. 사랑하는 사람한테도 직진만 했다. 브레이크가 없는 위험한 자동차였다”고 이유를 전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자기만의 진짜 캐릭터를 찾아가는 김새롬. 앞으로의 그녀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