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억만장자 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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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억만장자 클럽 가입

2021-04-07T12:22:29+00:00 2021.04.07|

할리우드 최고의 이슈 메이커 킴 카다시안이 드디어 제대로 ‘돈 자랑’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녀가 억만장자 클럽에 가입하며 새로운 이슈의 주인공이 되었거든요.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이 처음으로 억만장자 클럽에 합류했습니다. 카다시안은 자신의 뷰티 브랜드 KKW 뷰티와 의류 브랜드 스킴스, TV 쇼 출연료 등으로 꽤 많은 돈을 벌어들였죠. <포브스>는 그의 재산을 10억 달러로 추산했습니다. 지난해 7억8,000만 달러에 비하면 수입이 더 늘어난 셈.

카다시안은 이 밖에도 현금,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도 갖고 있습니다. 또 가족과 함께 진행하는 TV 쇼가 종영을 앞두고 있지만, 최근 훌루와 새로운 계약을 맺고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한 터라 앞으로도 TV 쇼를 통한 수익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카다시안의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의 자산까지 합하면 재산은 더 늘어납니다. 카니예 웨스트의 자산은 수십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다시안은 지난 2월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을 신청했으니 두 사람의 자산을 합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카다시안이 처음으로 억만장자 반열에 이름을 올린 데 반해, 그녀의 이부 동생 카일리 제너는 오히려 억만장자 타이틀을 잃었습니다. 제너는 2019년 자산 10억 달러를 넘겨 ‘최연소 자수성가한 여성 억만장자’ 타이틀을 거머쥐었죠.

그러나 카일리 제너의 최연소 억만장자 타이틀에는 잡음이 있었습니다. <포브스>가 2020년 5월 카일리 제너를 더 이상 억만장자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타이틀을 거둬들였죠. 제너가 운영 중인 ‘카일리 코스메틱’이 수년 동안 사업 규모와 성공을 부풀려온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동생은 억만장자 타이틀을 잃었지만, 언니는 억만장자로 공식 인정을 받았는데요. 관심을 필요로 하던 ‘가십 걸’에서 어느덧 억만장자가 된 카다시안.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