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년 맞아 모인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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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년 맞아 모인 카라

2021-04-09T12:22:07+00:00 2021.04.09|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등은 제목만 들어도 추억에 잠기는 노래죠. 걸 그룹 2세대 중 대표 그룹이었던 카라가 뭉쳤습니다.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함께 2000년대를 이끌던 카라의 멤버들이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인 것.

박규리는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14’ 모양 초가 꽂힌 케이크 주위에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죠. 

박규리는 “며칠 전 카라 데뷔 14주년을 기념하며 모인 날. 시간이 흐른 만큼 더 많은 의미가 있던 시간. 깜짝 선물로 꽃과 케이크 준비해준 지영이 고마워”라는 말로 마음을 대신했습니다.

함께 활동하지 않아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카라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는데요. 한편으로는 빈자리가 아쉽기도 합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멤버 구하라가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구하라의 빈자리를 느낀 한 네티즌이 “구하라 누나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라고 댓글을 달자, 박규리는 “하라는… 네 명 이상 집합 금지라 못 온 걸로 하면 어떨까요”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언젠가 멤버들이 한 무대에서 카라 대표곡을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