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처음 집 공개한 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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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처음 집 공개한 옥주현

2021-04-28T16:25:52+00:00 2021.04.28|

자기 관리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가수 옥주현이 최초로 집을 공개했습니다. 핑클 시절부터 지금까지 활동하는 동안 방송에서 일상을 공개한 적은 없었는데요. 데뷔 24년 만에 공개한 그녀의 일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옥주현은 최근 tvN <온앤오프>에 출연했습니다. 요즘 뮤지컬 <위키드> 공연이 한창인 그녀는 두 달 반 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했죠. 옥주현의 집은 넓은 거실에 편안한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였고요, 긴 테이블과 운동용품 등이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을 짐작케 했습니다. 

옥주현은 아침에 일어나 집 안이 건조하지 않게 물을 끓여 목 관리를 하고요, 아침 식사로 오렌지 대신 사과를 먹었습니다. 운동복을 갈아입고 잠시 귀찮아하던 옥주현은 “귀찮다는 말은 해야 할 일에 마음이 동하지 않은 상태, 그래도 안 되니 정신 차리자”며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일어났죠.

만반의 준비를 끝낸 옥주현은 홈 트레이닝으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근육 운동보다 스트레칭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며 폼롤러로 스트레칭을 시작했는데요, “목이 두꺼워지면 노래할 때 좋지 않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었습니다. 또 진동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던 그녀는 “25분 운동해도 2시간 운동한 것처럼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직접 기구를 샀다고 고백했죠.

특히 코어 운동은 귀찮아도 참고 해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는데요, 코어 운동이 바로 옥주현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만든 비법이었습니다. 옥주현은 10년간 이어온 발레 스트레칭으로 밸런스 운동도 이어나갔습니다. 밸런스 근육이 좋아야 무대에서 지치지 않는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죠. 옥주현은 피부 관리도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엄마가 천연 팩을 열심히 해준 덕분에 지금도 피부가 좋다는 그녀, “귀찮은 건 좋은 것, 안 귀찮은 건 나쁜 것, 안 귀찮고 쉬운 걸 해야 한다”며 자기 관리의 철학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그녀에게도 부족한 점은 있었죠. 다름 아닌 ‘정리 DNA’가 부족한 것! 옥주현은 “2주 치 옷이 여기저기 있을 정도, 아무렇지 않게 6일 전 옷을 다시 입을 때가 있다”고.

데뷔 24년이 지났지만, 나날이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옥주현. 비결은 힘들고 귀찮아도 꾸준히 이어가는 자기 관리 덕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