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보들보들!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화장품

2017.04.18

by 우주연

    보들보들!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화장품

    스트레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득 찼을 때! 혹은 이유 없이 기분이 처지고 꿀꿀할 때! 심리상담가들은 말랑말랑하고 촉촉한 슬라임(Slime) 같은 장난감을 책상 위에 두라고 조언합니다.
    말캉한 촉감이 주는 행복감, 이제 화장품에서도 느껴보세요.

    어렸을 적 아빠가 쓰는 면도 크림을 가져다가 장난쳐본 적, 다들 한 번 쯤은 있을 겁니다.  휘핑크림처럼 쫀득하고,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그 촉감때문이죠!

    어렸을 적 아빠가 쓰던 면도 크림을 몰래 가져다가 장난쳐본 적,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휘핑크림처럼 쫀득하고,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그 촉감의 중독성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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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글몽글한 촉감 때문에 기분 전환에도 그만!
    실제로 불안감이 높은 아이들을 치료할 때 촉감놀이를 활용한다고 밝혀진 바 있답니다.

    수퍼 굽 'Super Power Sunscreen Mousse SPF 50', 가격 34달러. 모처럼 떠난 바닷가 여행. 강력한 자외선을 보호하고자 바른 선크림이 끈적거려 고민이라면,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바르자마자 흡수되는 무스타입 선크림을 사용해보세요. 이 제품은 '세포라' 판매 1위에 빛나는 인기템이랍니다.

    슈퍼 굽 ‘Super Power Sunscreen Mousse SPF 50’, 가격 34달러.
    모처럼 떠난 바닷가 여행. 강력한 자외선을 보호하고자 바른 선크림이 끈적거려 고민이라면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바르자마자 흡수되는 무스 타입 선크림을 사용해보세요. ‘세포라’ 판매 1위에 빛나는 슈퍼굽의 제품을 추천할게요!


    드라이바 ‘Detox Whipped Dry Shampoo Foam’, 가격 24달러.
    드라이 샴푸 특유의 가루 날림을 싫어한다면 무스 타입의 드라이 샴푸는 어떠세요? 볼륨이 필요한 건조 모발을 구원해 줄 비장의 무기! 손바닥에 무스를 덜어 두피에서 조금 떨어진 부분에 발라줍니다. 자연스럽게 건조하면 완성!


    슈에무라 ‘포어레이저 CC 무스’, 가격 4만 9천원.
    공기처럼 가벼운 무스 타입! 얇게 밀착되어 모공을 커버하고,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향상시키는 똑똑한 제품입니다. 원래 타고난 듯 피부톤을 맑고 화사하게 톤업 시켜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하세요. 아이보리, 베이지, 핑크, 딥베이지 총 4가지 색상으로 피부톤에 따라 골라 쓸 수 있어요.


    스킨푸드 ‘에그 화이트 포어 쿨 머랭 팩’, 가격 1만 4천원.
    유황과 온천수, 알부민 추출물이 함유된 달갈 거품이 열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늘어진 모공을 꽉 잡아주는 쿨 머랭 마스크! 물기 없는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바른 뒤, 물로 씻어내면 블랙헤드는 물론 노폐물, 각질이 제거되어 환해진 안색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투쿨포스쿨 '에그멜로우 바디오일', 가격 1만 7천원. 신개념 바디오일! 극건조한 피부여도 흘러내리는 번거로움 때문에 오일을 피해왔다면?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오일을 만나보세요. 계란 노른자에서 추출한 레시틴과 비타민D, 흰자에서 추출한 알부민, 5가지 식물성 오일이 탄력있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답니다.

    투쿨포스쿨 ‘에그멜로우 바디오일’, 가격 1만 7천원.
    신개념 바디오일! 극건조한 피부여도 흘러내리는 번거로움 때문에 오일을 피해왔다면?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의 오일을 만나보세요. 계란 노른자에서 추출한 레시틴과 비타민D, 흰자에서 추출한 알부민, 5가지 식물성 오일이 탄력 있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답니다.

    그린란드 '바디무스', 가격 각 2만 8천원. 독특하면서도 실키한 제형의 고급스러운 무스 타입 바디로션입니다. 풍부하고 크리미한 케어링 무스가 피부를 감싸주면 수분 보호막이  형성되어 하루 종일 힐링 케어를 받는 기분을 선사합니다. 새롭고 혁신적인 바디로션!

    그린란드 ‘바디무스’, 가격 각 2만 8천원.
    독특하면서도 실키한 제형의 고급스러운 무스 타입 바디로션입니다. 타올로 닦아낸 몸에 뿌려주면 수분 보호막이 형성되고, 향수를 뿌린 듯 은은한 향기는 덤!

      에디터
      우주연
      포토그래퍼
      GETTYIMAGES/IMAZINS,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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