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봄날의 신부를 위한 향기

2016.03.17

by VOGUE

    봄날의 신부를 위한 향기

    샤넬 ‘오드빠르펭 코프레 세트’

    아닉구딸의 ‘브라이덜 컬렉션’

    ‘메누하’

    웨딩 마치를 울리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 봄날의 신부들을 위한 센스 넘치는 선물이 고민이라면? 하나, 샤넬 ‘오드빠르펭 코프레 세트’. 생기 발랄하면서도 관능적인 ‘오드빠르펭 코프레’ 50ml 향수와 세 개의 리필 제품이 포함된 7.5ml 펄스 스프레이 세트로 한정 수량 판매된다. 둘, 아닉구딸의 ‘브라이덜 컬렉션’. 70만원 이상 구입하면 유리 종과 꽃 장식이 가득한 로맨틱한 선물 포장을 서비스한다. 셋, 세련된 케이스의 홈 퍼퓸 ‘메누하’ 역시 14일까지 웹사이트(www.menuha.kr)를 통해 구매 시 금속 용기에 10자 내외의 이니셜과 문구를 새겨준다.

      에디터
      뷰티 에디터 / 이화진
      사진
      COURTESY OF CHANEL, ANNICK GOUTAL, MENV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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