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보디로션의 매력
바람을 타고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만큼 여자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게 있을까. 향수보다 촉촉하고 은은한 매력덩어리, 퍼퓸 보디로션으로 온몸에 향을 입혀보자!
1 조 말론 런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바디 앤 핸드 로션’.
만개한 프리지어의 감미로운 향. 가벼운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2 디올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밀크’.
만다린 오렌지의 상큼함과 작약의 향기로움이 오랫동안 부드럽게 퍼진다.
3 에스티 로더 ‘모던 뮤즈 바디로션’.
연하게 번지는 매력적인 재스민 향에 강력한 수분감까지!
4 끌로에 ‘로즈 드 끌로에 퍼퓸드 바디 로션’
커다란 장미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향이 촉촉하게 스며든다.
5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에뮐지옹 이드라땅뜨 뿌르 르 꼬르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
포뮬러에 미세한 펄을 함유해 온몸을 은은하게 빛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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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글 / 황혜진
- 포토그래퍼
- HWANG IN 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