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봄날의 피크닉 아이템

2016.03.17

by VOGUE

    봄날의 피크닉 아이템

    천연 소재 접시와 커틀러리는 에코솔라이프(Ecosoulife), 폴라로이드는 후지 인스탁스 미니8(Fuji Instax Mini8), 손수건은 아이졸라(Izola), 스피커는 조본(Jawbone at 10 Corso Como), 선글라스는 젠틀 몬스터(Gentle Monster).

    헤드폰은 비츠 바이 닥터드레(Beats by Dr.Dre), 슬라이드는 소피아 웹스터(Sophia Webster at Koon), 도트 무늬 캠핑용 의자는 콜맨(Coleman).

    스트로 햇은 클럽 모나코(Club Monaco), 웨지 샌들은 에트로(Etro).

    패들볼 세트는 아이졸라, 스트라이프 보온병은 허드슨 베이 컴퍼니(Hudson’s Bay Company at Platform Place).

    체스 세트는 프라다(Prada), 미니 샴페인은 모엣샹동(Moet&Chandon), 타월은 구찌(Gucci).

    피크닉 백과 담요는 에르메스(Hermès).

    서울에도 봄날의 피크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 의외로 많다. 선유도공원, 북서울 꿈의숲, 서서울호수공원, 용산가족공원 등등.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맞을 곳을 정했다면, 이제 준비물을 생각할 때.

    샴페인 한잔을 즐기는 여유로운 소풍에는 성능 좋은 스피커가 필요할 테고, 잔디밭 벌레가 두렵다면 편안한 캠핑용 의자가 필수. 연인과 떠나는 피크닉에는 샴페인이, 친구들과의 흥겨운 놀이에는 게임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모든 것이 마련되었다면, 이제 완벽한 봄날을 즐기기 위해서 출발!

      에디터
      패션 에디터 / 손기호
      포토그래퍼
      HWANG IN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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