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커팅으로 입체적인 텍스처를 강조한 네온 컬러 오간자 코트와 브리프는 펜디(Fendi).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 안에 입은 브라 톱과 브리프는 모두 디올(Dior), 검정 글래디에이터 슈즈는 토리 버치(Tory Burch).

스테인드글라스 패턴을 응용한 미니 드레스와 브라 톱, 우드 뱅글은 모두 구찌(Gucci).

이국적인 꽃과 식물 프린트의 튜닉 드레스는 에르메스(Hermès).

섬세한 레이스 소재 플리츠 드레스는 랑방(Lanvin).

플라워 프린트의 플리츠 뷔스티에와 니트 브리프는 미우미우(Miu Miu), 실을 꼬아 만든 팔찌는 모리(Moree), 플라워 프린트 클러치는 MCM. BEAUTY NOTE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베이스의 역할을 하는b사이버화이트 HD UV 프로텍터 SPF50을 발라준 후, 일루미네이팅 퍼펙팅 프라이머로 반짝이는 피부톤을 완성했다. 더블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브로우 리프트 듀오로 눈썹을 완성한 후 젤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었다. 퓨어 칼라 5 아이섀도 팔레트의 브론즈 아이섀도를 연하게 눈두덩에 그러데이션했다. 퓨어 칼라 블러쉬와 일루미네이팅 젤리 하이라이팅 파우더를 이용해 생기 있는 피부로 마무리했다. 제품은 모두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

에스닉한 프린트의 홀터넥 수영복은 에르메스(Hermès), 모피 장식 팔찌는 펜디(Fendi), 오른손 가죽 팔찌는 폴리폴리(Folli Follie), 글래디에이터 슈즈는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레터링 테이프 장식의 슬리브리스 플리츠 드레스는 디올(Dior).

물감을 덧칠한 듯한 프린트 수영복과 허벅지까지 슬릿이 들어간 롱스커트는 곽현주 컬렉션(Kwakhyunjoo Collection), 컬러풀한 실 팔찌는 모리(Moree), 골드 샌들은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앞여밈 장식 트위드 소재 수영복과 가죽 트리밍 메시 재킷은 샤넬(Chanel).

지브라 패턴의 실크 튜닉 블라우스는 펜디(Fendi), 페이즐리 패턴 스윔수트는 DKNY, 화이트 뱅글은 에르메스(Hermès), 구겨진 듯한 메탈 뱅글은 셀린(Céline), 골드 샌들은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메시와 레이스가 어울린 크롭트 톱과 양옆의 트임이 섹시한 미디 스커트는 곽현주 컬렉션(Kwakhyunjoo Collection), 구겨진 듯한 메탈 뱅글은 셀린(Céline), 스포티한 테바 슈즈는 프라다(Prada).

나뭇잎 프린트의 복고풍 수영복은 아르케(Arche), 컬러풀한 젤리 뱅글은 미우미우(Miu M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