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사이즈 체크 롱 코트는 빅팍(Big Park), 안에 입은 검정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팬츠는 김서룡(Kimseoryong), 풍성한 튤 원피스는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 앞코가 둥근 힐은 셀린(Céline), 크리스털 초커는 샤넬(Chanel).
톱과 스커트가 굵은 케이블로 이어진 화이트 롱 드레스는 구찌(Gucci), 칼라에 월계수 잎 자수가 새겨진 검정 롱 코트는 앤디앤뎁(Andy&Debb), 메탈릭 웨지힐은 프라다(Prada), 가죽 롱 장갑은 로샤스(Rochas), 큼직한 크리스털로 화려하게 장식된 뱅글과 진주 뱅글은 샤넬(Chanel).
날씬한 레오퍼드 롱 코트는 셀린(Céline), 오버사이즈 울 코트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해바라기 목걸이는 샤넬(Chanel), 화이트 롱부츠는 앤디앤뎁(Andy&Debb), 클러치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그레이 니트 트위드 롱 코트는 셀린(Céline), 카멜리아 코사지로 촘촘히 장식된 네오프렌 톱과 재킷은 샤넬(Chanel), 앞부분에 슬릿이 들어간 블랙 팬츠는 푸시버튼(Pushbutton), 플랫 슈즈는 프로엔자 스쿨러(Proenza Schouler), 챙이 넓은 화이트 페도라는 칼 이석태(Kaal E.Suktae).
체크 프린트의 빅 사이즈 롱 코트는 맥앤로건(Mag&Logan), 이너로 입은 날씬한 블랙 집업 코트와 화이트 레이스업 부츠는 펜디(Fendi), 중세풍 헤드피스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검정 가죽 롱 장갑은 구찌(Guc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