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History is HER story

2023.02.26

by VOGUE

    History is HER story

    네이비와 연핑크색 스트라이프 니트 캐시미어 카디건과 터틀넥 스웨터, 쇼츠에 금색 와이드 벨트와 트위드 재킷 모양 걸 백으로 2015년 봄 샤넬 룩을 완성했다.

    트위드 스커트 수트 위에 흩뿌린 물감과 커다란 꽃들! 수채화 같은 프린트의 실크 블라우스와 부츠가 어느 때보다 화사한 봄을 알린다.

    핀스트라이프 수트는 남성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핀스트라이프 팬츠와 재킷, 쇼츠에 실크 리본 블라우스와 레이스 케이프를 믹스해 새로운 수트 룩을 완성했다.

    봄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리는 흰 꽃이 잔뜩 프린트된 재킷과 쇼츠 룩. 크리스털 비즈 장식 보잉 선글라스의 매치가 산뜻하다.

    조지아 오키프의 예술적인 붓 터치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꽃 프린트의 스프링 코트가 봄의 축제를 선포한다.

    칼 라거펠트가 진화시킨 트위드 팬츠 수트와 원피스 코트는 직선적인 테일러링의 묘미를 선사한다. 플라워 프린트 실크 블라우스와 부츠로 단조로움을 피했다.

    흰색 저지 톱에 플라워 프린트 니트 트랙 팬츠를 매치한 스트리트 룩, 트위드 소재에 멀티 컬러 페인팅으로 아티스틱한느낌을 살린 수트 룩의 쿨한 조화!

    턱시도 수트를 변형한 검정 레이스 집업 드레스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 골드 가죽 블루종을 매치해 활동적인 표정을 연출했다. 의상과 슈즈, 액세서리는 모두 샤넬(Chanel).

      에디터
      패션 에디터/ 이지아
      포토그래퍼
      KIM YOUNG JUN
      모델
      황세온, 한경현
      스탭
      헤어 / 김정한 메이크업 / 이지영 세트 스타일링 / 최서윤(D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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