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ESPRIT DIOR

2023.02.26

by VOGUE

    ESPRIT DIOR

    #Versailles: The Trianon
    18세기 베르사유 궁에서 영감을 받은 라프 시몬스의 파니에 드레스! 페일 블루 실크 자카드 드레스와 자수 장식 흰색 실크 드레스는 2014년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크리스찬 디올 바이 라프 시몬스(Christian Dior by Raf Simons). 컷아웃 벨벳 펌프스는 크리스찬 디올. 조선시대 여인들의 머리를 장식했던 떨잠 형식의 나비꽂이와 진주 머리꽂이, 산호잠.

    #The Dior Garden
    무슈 디올이 어린 시절을 보낸 그랑빌의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화려한꽃 프린트 드레스들! 핑크색 플라워프린트 뷔스티에 칵테일 드레스와타프타 소재 블루 플라워 프린트 이브닝드레스는 1960년경 크리스찬 디올바이 이브 생 로랑(Christian Dior byYves Saint Laurent). 메탈 핑크와블루 펌프스는 크리스찬 디올. 진주,은칠보, 산호 등으로 만든 옛 여인들의치렛거리로 머리를 장식했다.

    #Paris
    라프 시몬스의 모던한 뉴 룩. 니트소재의 구조적인 검정 미니 드레스와시가렛 팬츠는 2012년 가을/겨울오뜨 꾸뛰르, 크리스찬 디올 바이라프 시몬스(Christian Dior byRaf Simons). 크리스털 장식초커와 검정 펌프스는 크리스찬 디올.머리에 장식한 떨잠은 왕비나내·외명부 여인들이 예복을 입고머리를 장식할 때 사용하던 장신구로은과 진주로 만들어졌다.

    #The Dior Allure
    건축적인 라인을 패션에 끌어들여 완성한디올의 수트 룩 ‘보야저’. 재킷 위로 더블 버튼스톨을 매치한 헤링본 소재 스커트 수트는1955년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Y라인, 크리스찬디올(Christian Dior). 여인의 뒤태를 아름답게장식하는 뒤꽂이는 산호와 칠보,진주 등 검은 머리와 대비되는 보패류로 만든다.

    #DiorandHisArtistFriends
    화가 르네 그뤼오에게 영감을 받아완성한 한 폭의 그림 같은 흰색 드레스!뷔스티에로 허리 라인을 타이트하게 조인장미 코사지 장식의 화이트 드레스는2007년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크리스찬디올 바이 존 갈리아노(ChristianDior by John Galliano). 커다란 진주귀고리와 목걸이, 웨지힐도 크리스찬디올. 화려한 패물로 장식된 검정 족두리는본래 여러 예식에 두루 사용되던 치렛거리다.

    #TheDiorGarden
    블루와 페일 핑크, 브라운색 코튼 기퓌르소재의 뷔스티에 드레스는 2015 봄/여름오뜨 꾸뛰르 크리스찬 디올 바이 라프시몬스(Christian Dior by Raf Simons).가죽 페이턴트 부츠는 크리스찬 디올.머리를 장식한 푸른 옥꽂이와붉은 산호꽂이가 의상과 잘 어울린다.

    #J’adore
    오뜨 꾸뛰르의 호사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하는금색 스팽글이 원형으로 촘촘히 장식된‘에스더’ 튤 드레스. 1952년 가을/겨울 오뜨꾸뛰르, 프로필레 라인, 크리스찬 디올(ChristianDior). 골드 펌프스는 크리스찬 디올.위로 말아 올린 가체 위로 진주, 붉은 산호,노란 호박꽂이를 장식했다

    # J’adore
    황금색은 디올 하우스에서 화려한우아함을 상징한다. 앤티크 골드 라메드레스에 장미 브로케이드와 검정 실크가더해진 ‘앙클라도 앙 파리’ 댄스 드레스.1998년 봄/여름 오뜨 꾸뛰르, 크리스찬디올 바이 존 갈리아노(Christian Dior byJohn Galliano). 비즈 술 장식의골드 귀고리와 슈즈는 크리스찬 디올.변형된 가체에 붉은 산호 떨잠, 은꽂이,호박꽂이, 산호잠이 화려하다.

    #Diorand HisArtist Friends
    라프 시몬스의 첫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등장한 우아한 이브닝 드레스.스털링 루비의 SP28을 프린트했다.2012년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크리스찬 디올 바이 라프시몬스(Christian Dior by Raf Simons).검정 펌프스는 크리스찬 디올.머리를 장식한 나비 떨잠은 용수철모양 장식이 움직일 때마다 떨린다.

    #Paris
    “파리는 꾸뛰르고, 꾸뛰르는 파리다!”오드리 헵번이 떠오르는 우아한 드레스!선레이 플리츠가 드라마틱한 실루엣을만들어내는 검정 산둥 실크 소재의‘헤이즐’ 드레스는 1959년 봄/여름오뜨 꾸뛰르, 롱그 라인, 크리스찬디올 바이 이브 생 로랑(Christian Diorby Yves Saint Laurent). 검정 스톤목걸이와 슈즈는 크리스찬 디올.떨잠과 비녀, 꽂이 등으로 화려하게장식된 대수머리는 조선시대 왕비와세자빈만이 쓸 수 있었다.

      에디터
      이지아
      포토그래퍼
      HONG JANG HYUN
      모델
      송경아, 최소라
      스탭
      헤어/ 한지선, 메이크업/ 박혜령, 세트 스타일링 / 최서윤(Da;rak)
      전통 장신구
      한국의상 백옥수(by Baek Oak Soo)
      가구&소품
      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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