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Vanity Hair

2023.02.26

by VOGUE

    Vanity Hair

    Side Flick
    1 대 9의 깊은 옆 가르마로 우아한 톰보이 룩을 연출한 루이 비통. 미쟝센 ‘퍼펙트 세럼 오리지널’로 윤기를 더한 뒤 눈썹 산을 기준점으로 잡고 꼬리 빗으로 가르마를 탄다. 그런 뒤 가벼운 웨이브를 넣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Hair Sculpture
    벨벳 소재를 휘감아 위트 넘치는 헤어 조형물을 연출한 하이더 아커만. 미쟝센 ‘헬로 3D 옴브레’로 투톤 염색한 머리를 양 갈래로 묶은 뒤 반으로 나누어 네 개의 섹션을 만든다. 섹션마다 얇고 잘 구부러지는 철사를 고정, 알록달록한 벨벳으로 감는다. 구부러지는 모양을 달리할수록 스타일 지수 상승!

    Cloudy Fluffy
    과장될수록 아름다운 클라우드 볼륨의 매력. 릭 오웬스는 구름처럼 풍성한 웨이브로 몽환적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아프로 펌 헤어에 미쟝센 ‘헬로 버블 폼 컬러 코랄 피치 오렌지’로 색을 입힌 뒤 ‘3D 볼륨 스프레이’를 도포해 하루 종일 꺼지지 않는 롱 래스팅 볼륨을 완성했다.

    Art Deco
    서로 다른 크기의 헤어 액세서리를 활용해 여성미를 극대화한 알렉산더 맥퀸. 방법은 간단하다. 젖은 모발에 미쟝센 ‘퀵 드라이 미스트’를 분사한 뒤 웨이브를 넣는다. 다음은 잔머리를 살려 업스타일을 연출하고 빈티지 장식의 헤어 액세서리를 얹으면 당신도 우아한 맥퀸 레이디.

    Finger Waves
    컬이나 핀을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모발을 눌러 빗으로 빗어 만드는 웨이브의 한 종류. 마크 제이콥스는 핑거 웨이브를 통해 강렬한 고스 룩을 완성했다. 가운데 가르마를 타고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를 듬뿍 바른 모발을 눌러주며 모양을 잡아 완성했다.

    So Matted
    헝클어지고 엉겨 붙을수록 매력적인 매트 헤어. 지방시는 양털처럼 구불거리는 웨이브 아래 긴 생머리를 매치했다. 고데기를 사용해 웨이브를 넣은 뒤 미쟝센 ‘퍼펙트 라이트 세럼’으로 잔머리를 정리한다. 턱 밑에 내려오는 긴 생머리는 ‘퍼펙트 세럼 오리지널’을 발라 텍스처를 살렸다.

      스타일링
      이주현
      스타일 에디터
      남현지
      포토그래퍼
      JANG DUK HWA
      모델
      배윤영
      헤어
      이선영
      메이크업
      이자원
      네일
      최지숙(브러쉬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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