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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만난 로저 비비에의 두 파트너

전통과 혁신을 하나의 궤도에서 운영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렇기에 로저 비비에는 요즘 더 특별하다. 이 슈즈 명문가를 위해 전통과 혁신의 깃발을 든 채 의기투합한 브루노 프리소니와 이네즈 드 라 프레상주를 파리에서...

국민 콤팩트로 떠오른 쿠션형 파운데이션

언제부턴가 ‘파운데이션 어떤 걸 써?’라는 질문은 살짝 촌스럽게 들리지 않나? 유리병 속에 든 파운데이션의 왕좌를 낚아채고 ‘국민 콤팩트’로 떠오른 쿠션형 파운데이션. 대체 그 매력이 뭐길래? 에피소드...

껍질의 기적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육의 식감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직행한 과일과 채소 껍질. 이 기사를 읽고 나면 음식물 쓰레기는 줄이되 건강은 챙길 수 있겠다. 알고 보면 태양 빛과 땅의 기운을 흠뻑 머금은...
해님과 달님샛노란 비즈 장식 브라톱은 프라다(Prada), 꽃 자수 장식 저고리는 바이단(By Dan), 꽃과 새가 그려진 그래픽 아트 스커트는 쉐희진(Chez Heezin), 안에 입은 무지기 치마는 한복 린(Hanbok Lynn), 민트색 스트랩 힐은 샬롯 올림피아(Charlotte Olympia by La Collection), 여우털 반지는 펜디(Fendi).

Once Upon A Time

토끼 굴로 떨어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우리나라 전래 동화 속으로 빠져든 국악 소녀 송소희. 할머니에서 어머니에게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오래된 이야기가 아리따운 소녀와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을 만나자,...

우리 맥주가 달라졌어요!

대동강맥주보다 맛없다는 굴욕에 시달리던 우리나라 맥주 맛이 달라졌다. 하이트진로에 이어 오비맥주에서도 제대로 깊고 진한 에일(ale) 맥주를 출시한 것! 건국 이래 이토록 생경한 맥주 맛의 전쟁은...

Une Femme, Yuna Kim

6월, 대한민국이 아끼는 그녀를 ‘보그 TV’에 초대했다. 주인공은 바로 은반 위의 여왕이자 살아 있는 전설, 피겨 선수 김연아! 촬영장에선 그녀의 갈라 쇼 음악 ‘이매진’이 흘러나왔다. 음악에 맞춰 조심스레 움직이던...
연보랏빛 플리츠 스커트는 로우 클래식(Low Classic), 에스파드류는 위부터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H&M, 캠퍼(Camper), 카스타네르(Castañer at Beaker), 미쏘니(Missoni), 루이 비통(Louis Vuitton), 알도(Aldo).

올여름 0순위 쇼핑 아이템, 에스파드류

7세기 전, 피레네 산맥을 누비던 신발은 이제 전 세계 멋쟁이들의 필수품이 됐다. 올여름 쇼핑 리스트 0순위에 올려야 할 바로 그 아이템, 에스파드류!지난 4월 말, 일거수일투족이 화젯거리인 영국 왕세손 가족이 시드니를...

머리카락을 싹둑 자를 때

여자들은 한결같이 얘기한다. 한번 잘라보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바로 지금이다! 불볕더위를 코앞에 둔 지금이야말로 당신의 치렁치렁한 머리카락을 싹둑 자를 때다. 머리를 잘랐다. 그것도 아주 짧게....

Passion Show

뮤지컬 <고스트>, 영화 <패션왕> 그리고 10월 방영을 앞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까지. 그 누구보다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주원이 '보그 TV' 카메라 앞에 섰다....

털 좀 나면 어때?

온몸의 털을 없애야만 직성이 풀리는 여자들. 특히 나이가 젊을수록 털 없애기에 사활을 건다. 여자들의 ‘오버 왁싱’, 이대로 괜찮을까? ‘이게 뭐, 뭐야?’ ‘뭐 이상해?’ ‘좀 혼란스러워서’ ‘알래스카...

랜드마크 유감

해외 스타 건축가들이 지은 랜드마크급 건물들엔 한 가지 확실한 공통점이 있다. 좋은 작품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 안타깝지만 사실이다. 건축에 국경은 있는가? 종종 받는 질문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묻는다....

팔색조 매력의 뷰티 코튼과 면봉

때로는 워터 에센스의 흡수를 높여주는 부스터로, 때로는 날렵한 아이라인을 위한 지지대로, 알고 보면 팔색조 매력을 지닌 뷰티 코튼과 면봉. Cotton Pad 세안 후 토너를 바를 때, 마스카라나 아이섀도...
기대도 실망할 것도 없었던 세계를 정복한 김연아의 16살 때 모습. 2007년 5월,사랑스러운 피겨 여왕의 우아한 기적이 이뤄지던 때 가 그녀를 담았다. 길게 달린 술 장식의 소매와 작은 비즈로 장식된 화이트 롱 드레스는 진태옥(Jinteok). ⓒ Hong Lu

YUNA in VOGUE

2007년 5월, 2010년 5월 그리고 2014년 6월. 우리에게 끝없는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준 김연아 선수와 함께한 <보그>의...
왼쪽 모델의 스팽글 네크라인 검정 점프수트는 월포드(Wolford), 흰색 라인의 쇼츠는 자라(Zara), 고글형 선글라스는 코오롱 스포츠(Kolon Sport), 뱅글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오른쪽 모델의 시스루 소매 점프수트는 막스앤스펜서(Marks&Spencer), 가죽 벨트는 월포드, 미러 선글라스는 셀린(Céline), 골드 메탈 장식 목걸이는 쥬얼카운티(Jewel County), 가죽 장갑은 구찌(Gucci), 양손 뱅글은 루이 비통.

Body Heat

아찔한 컷아웃 수영복을 즐기기에 풀사이드만 한 곳이 또 있을까? 글래머러스한 골드 액세서리까지 곁들이면, 한여름 태양보다 뜨거운 스윔수트 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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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손은 안녕하십니까?

예쁘고 날씬하지 않아도, 평소 이곳만 잘 관리해도 당신의 매력 지수를 충분히 높일 수 있다. 가꾸면 가꿀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는, 당신의 손은 안녕하십니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을 통틀어 하루 종일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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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서 여인으로, 김연아 2

소년은 남자가 되고, 소녀는 여인이 된다. 은반 위의 요정에서 목련꽃처럼 아름답고 성숙한 여인으로 갓 피어난, 우리의 김연아. “우는 모습은 이미 너무 많이 보여서 이번엔 안 울고 싶었어요....

‘안나 윈투어 코스튬 센터’ 개관 이야기

나엠 칸(Naeem khan)의 초록색 식물무늬로 도배된 원피스 차림의 미국 대통령 영부인이 패션 행사를 위해 납시었다(이만, 베버리 존슨 등 80년대를 풍미한 흑인 모델 같은 카리스마!).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개관한...
크림색 래글런 소매 크롭트 톱은 프로엔자 스쿨러(Proenza Schouler).

소녀에서 여인으로, 김연아 1

소년은 남자가 되고, 소녀는 여인이 된다. 은반 위의 요정에서 목련꽃처럼 아름답고 성숙한 여인으로 갓 피어난, 우리의 김연아. 여왕이 떠난 겨울왕국은 한동안 꽤 쓸쓸할 것이다. 김연아는 이제 막 자신의...

올여름엔 블루

한국인들에게 블루는 태생적으로 눈에 확 띄는 컬러다. 색다른 변신을 원하거나 누군가의 눈길을 사로잡고 싶다면 블루를 선택하자. 올여름엔 뭐니 뭐니 해도 블루다! 이번 시즌 블루는 새로운 블랙이다. 마크...
청담 SSG 푸드마켓에서 진열대의 과자들과 한 몸이 된 컨슈머 꾸뛰르 차림의 모델들. 스낵 포장지 디자인의 의상과 M 로고 핸드백은 모두 모스키노, 진주 목걸이는 샤넬, 신발은 모두 프라다.

하이패션도 소비되는 시대, 컨슈머 꾸뛰르

최근 패션계 진풍경 하나. 패스트푸드를 우물거리며 대형 할인 마트로 가서, 카트에 물건을 쓸어 담고 생활용품이 담긴 비닐봉지를 달랑거리며 영화를 보러 간다? 바야흐로 하이패션도 쉽게 소비되는 시대!제레미 스콧의...

패션 아이콘이 된 대중문화 스타들

지금 패션 아이콘이 되기 위한 최고의 후보는 아티스트나 은막의 스타가 아니다. 결코 고상하다고 할 수 없던 대중문화 스타들이 패션 무대를 후끈 달구고 있다. “<보그>의 오랜 전통 중 하나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