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피플

답십리 고미술상가의 수묵화 앞에서 포즈를 취한 알레산드라 파키네티. 그녀의 투명한 푸른 눈과 수묵화의 맑은 색감이 닮았다.

Gentle Woman

알레산드라 파키네티는 특유의 여성스러운 취향과 디테일에 대한 감각으로 토즈 RTW 컬렉션을 우아하고 실용적으로 구체화했다. 그곳에서 여섯 시즌을 보낸 후, 자신의 커리어에 또 한 번의 쉼표를 찍은 그녀가 서울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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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Kingdom

베르사체 왕국은 38년간 패션계에서 그 성역을 공고히 해왔다. 중심에는 지아니보다 더 오래 브랜드를 이끌어온 한 여자, 도나텔라가 있었다.
피비 파일로는 자신의 사생활을 지키는 데 철저하고, 나서는 것을 꺼린다. 셀린 컬렉션을 디자인함에
있어서 철저하게 솔직해지는 데 최선을 다할 뿐. 2017 S/S 컬렉션 직후에 촬영한 그녀의 포트레이트.

Covertly Greatly

여자들은 셀린을 좋아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피비 파일로를 좋아한다. 동시대 여자들을 위한 그녀의 작업은 은밀하고도 위대하다.
인터뷰와 촬영이 진행된 날, 파리의 날씨는 쾌청했고 뎀나 바잘리아는 촬영하러 나가기 전 발렌시아가 로고 자수가 놓인 모자를 챙겨 썼다. 물론 모자와 날씨 사이에 특별한 상관관계는 없다. 그는 거의 항상 모자를 쓰고 있으니까.

The Truest Sense

이 시대 디자이너 중의 디자이너 뎀나 바잘리아는 파리 하우스에서 치른 데뷔 컬렉션만큼 자신만만하고 자신감에 차 있다. 그는 〈보그 코리아〉를 위해 파리 중심가의 발렌시아가 본사 앞 거리에 섰다. 그리고 그가 직접 지목한 서울 여자들이 그의 데뷔 컬렉션을 입고 서울 어느 골목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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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고민

일명 ‘거지존’으로 불리는 마의 시기를 지나 겨우 기른 앞머리…하지만 이 사진을 보면 우리는 또 다시 고민에 빠집니다. ‘올봄, 앞머리나 잘라 볼까?’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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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백을 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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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 보이는 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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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워크 옆 영화관> 상영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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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은영, MC 이진복, 나이키 러닝 트레이너 김윤희, 제임스, 조수진, 타투이스트 노보, 이한준.

멋쟁이들의 스포츠 라이프

모두들 당장 산으로, 바다로 떠날 것처럼 1년 내내 ‘아웃도어’를 외치는 요즘이다. 러닝부터 서핑, 사이클링, 농구, 축구까지 ‘진짜 운동’을 즐기는 멋쟁이들의 스포츠 라이프.   Cool Running PRRC 5월 초순 일요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 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