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그를 하이패션의 세계로 이끈 인물은 스타일리스트 제시 잠즈(Jessie Jamz). 그녀는
애시튼이 고작 2,000명의 팔로어를 거느릴 때부터 스타일리스트로 일했다. “어느 날 런웨이 사진을
애시튼에게 보내줬어요. 그가 어디에서 이런 사진을 찾냐고 하자 ‘보그닷컴! 이 친구야!’라고 말했죠. 몇
시간 뒤 그에게 메시지가 왔어요. ‘계속 보게 돼요. 저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예요!’” 그랬던 애시튼이
지금은 라프 시몬스의 부름을 받고 캘빈 클라인 쇼에 초대되는 수준에 도달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다음
날엔 그의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광고 사진이 전 세계에 깔렸다. 팔로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고 그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은 확연하게 줄었다. “는 사람들의 인생을 영원히 바꿀 거예요.” 애시튼은
자기가 뱉은 말을 그 누구보다 실감하는 중이다.

Man on the Moon

영화 <문라이트>로 인생이 바뀐 애시튼 샌더스.
아이리시-에티오피아계 배우인 네가는 유년 시절을 시골에서 “‘23명 정도’의 남자 사촌들과 보냈다. “늘 사고를 치고 다녔어요.” 그녀의 눈동자처럼
영롱한 빛깔의 플라워 장식이 달린 재킷, 톱과 팬츠는 지방시 by 리카르도 티시(Givenchy by Riccardo Tisci).

Ruth on the Rise

제89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루스 네가.
goodwin1

Good Job, Goodwin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과 함께 레드 카펫의 히로인으로 떠오른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이첼 굿윈. 대세 중에 대세, 그녀를 제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백스테이지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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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카데미 시상식 그리고 기억해야 할 이름 5

<라라랜드>와 <문라이트>의 구도로 펼쳐졌던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이 막을 내렸다. 단순히 승자 리스트만 나열하기엔 올해 아카데미에 두각을 나타낸 인재들이 많다. 앞으로도 기억해야 할 다섯 명의 이름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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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왕의 ‘반역의 밤’

강렬한 여성과 스트리트의 힘을 반항적인 컬렉션으로 풀어내 할렘가의 극장 떠들썩거리게 한 알렉산더 왕의 2017 F/W 쇼.
PRETTY IN PINK“그녀는 누구보다 쉽게 즐거움을 찾아내죠.” 여배우이자 엠마의 친구인 브리 라슨은 말한다.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는 구찌(Gucci), 반지는 데이비드 여먼(David Yurman), 신발은 코치 1941(Coach 1941).

On With The Show

엠마 스톤이 〈라라랜드〉의 미아였던 시절을 떠올렸다.
jackie thumb

재키와 나탈리 포트만의 싱크로율

“이렇게 잘 알려진 인물을 맡는 건 두려워요. 사람들이 재키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말했고 어떻게 움직였는지 잘 알기 때문이죠.”
완벽한 재단 솜씨가 느껴지는 금장 더블 버튼 재킷과 밝은 블루 셔츠.

The Real Deal

밀라 요보비치가 8년 만에 〈보그 코리아〉와 재회했다.
pink

겨울에 더 예쁜 핑크

겨울이라고 주구장창 검정 코트만 입으란 법 있나요? 핑크를 입으면 추운 날에도 이렇게 화사해 보이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