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퓨

수지 멘키스가 품평한 2015 F/W 런던 패션 위크 2

Gareth Pugh 불빛이 껌벅거리고 피가 흐르는 가운데 중세의 모델들이 순수한 검은 색으로만 차려 입은 채 스치고 지나간다. 가레스 퓨는 파리에서 런던으로 드라마틱하게 컴백했고, 이는 패션계의 마왕이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방식이었다. 배경에 깔린 빌 비올라 스타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