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소년

송중기, 박보영의 Let it love

머지않아 겨울이 오면, 키가 한 뼘쯤 자란 송중기와 박보영이 이 ‘가을의 전설’을 더듬어 숲으로 올지도 모른다. “그때는 우리가 이만큼 사랑했었지”라고. 지금, 길 잃은 양을 품은 늑대처럼, 선하고 그로테스크한 판 늑대 소년이 눈 앞에 먼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