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

가느다란 끈 벨트의 위력!

무두질로 매끈하게 다듬어진 가죽 벨트가 원초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리스 수학자들의 계산 아래 몸의 황금 분할을 가능하게 해줬던 가느다란 끈 벨트의 위력! 서양 복식사에서 가장 구조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것은 그리스 복식이다. 아주 단순한 형태로 육체의 아름다움을...
마티스 스타일로 오려낸 나뭇잎 프린트의 랩 드레스는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BLOW UP

경쾌한 깅엄체크와 추상적인 꽃 프린트, 강렬한 지중해 컬러… 60년대 브리지트 바르도의 에로티시즘을 표현한 DVF 의 글램...
모터사이클 가죽 재킷과 스키니 핏 가죽 팬츠는 생로랑(Saint Laurent), 스팽글 미니 드레스는 올세인츠(AllSaints), 실버 목걸이와 화이트 골드 뱅글은 모두 에르메스(Hermès), 스틸레토 힐은 게스 슈즈(Guess Shoes).

스무 살 손연재의 팜므파탈

손연재가 활짝 폈다. 2010년 시니어 무대에 데뷔해 조심스레 솜씨를 뽐내던 소녀는 이제 아시아 정상의 체조 선수가 됐다. 앳되기만 하던 외모도, 마음도 어느새 훌쩍 자랐다. 이제부터가 더 기대되는 아리따운 체조 요정과 <보그>의 만남. 모터사이클 가죽 재킷과 스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