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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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멘키스가 품평한 2016 F/W 파리 패션위크 – 셀린느: 현대 여성을 위한 안락한 삶

셀린느의 초대장은 라텍스로 덮여있었다. 노란색과 오렌지색 고무가 검은색 진창으로 새어 나왔다. 그리고 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비 필로로부터 온 메시지였다. 컬러와 마음을 녹이는 부드러움, 느슨한 모더니티에 관한 거였다. 이 디자이너는 현대 여성을 위한 편안한 의상을 만들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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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같은 A컷

완벽한 포즈, 완벽한 구도, 완벽한 포토샵! 광고는 한 시즌 동안 반복해서(요즘처럼 컬렉션이 자잘하게 쪼개진 때엔 길어봤자 넉 달이지만)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매개체다. 그러니 모든 게 완벽해야만 하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시선이 향하는 방향, 각 모델의 위치와 팔을 꺾는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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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의 다채로운 스펙트럼

새로운 소매의 세계가 펼쳐졌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다란 소매부터 양의 넓적다리를 닮은 아방가르드한 소매까지. 지금 펼쳐진 소매의 다채로운 스펙트럼. 오버사이즈 소매의 분수령이었던 베트멍. 넉넉한 소매의 바이커 재킷은 베트멍(Vetements at Boonthe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