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 베르사체

아틀리에 베르사체, 그 아슬아슬한 허세

“여성의 몸은 둥글둥글하고 관능적이죠. 여성으로 산다는 거는 행복한 거예요. 그리고 섹시한 건 언제나 좋은 거죠.” 백 스테이지에서 만난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블랙 팬츠수트를 걸진 채 살짝 몸을 흔들었다. 70년대 벨보텀 팬츠 따위는 울고 가리만큼 바지 아랫단이 너풀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