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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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릴이 뭐길래?

대관절 프릴이 뭐라고 이 야단들일까? 유명 여배우와 신예 디자이너 사이에 터진 카피 스캔들이 정말이지 ‘네버엔딩’이다. 심지어 서로 사과를 하네 마네 등 감정적 충돌로 이어지는 분위기. 모르긴 몰라도 디자이너의 마음은 타들어갈 테고, 톱스타의 행동은 누구도 쉽게 판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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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읽어주는남자 – 2016 S/S 패션 위크 ⑤

1998 F/W 지방시 꾸뛰르 vs. 2016 S/S 자크무스 90년대말 지방시 맡던 알렉산더 맥퀸은 보시다시피 톱모델 에스테르 드 종을 백마에 태워 무대에 내보냈죠. 이를테면 백마 탄 공주님? 그리고 이번 파리패션위크에선 자크무스가 백마를 끌고 무대 입성. 정말이지 불가능 따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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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W 알렉산더 맥퀸 2016 S/S 컬렉션

파리 패션 위크도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일요일 밤을 마무리한 건 알렉산더 맥퀸. 잔잔한 러플이 물결을 이루는 고요한 컬렉션이었습니다. 피날레 드레스의 아름다운 움직임 보실래요?   ▼사진을 클릭해 알렉산더 맥퀸 2016 S/S 컬렉션 룩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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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화려한 검정

수수하고 칙칙한 상복은 여자들을 더 초라하게 만들 뿐. 디자이너들이 가장 강렬하고 화려한 검정으로 애도의 패션풍경을 바꿔놓았다.     최근 패션계는 꽤 여러 번의 중요한 장례식을 치러야 했다. 잉그리드 시시(패션 저널리스트),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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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SOM BREEZE

연분홍 벚꽃과 샛노란 산수유가 흐드러지게 핀 계절, 어디선가 불어온 산들바람이 우수수 꽃비를 흩뿌린다. 아리따운 봄처녀들의...

패션 정원에 찾아온 장미의 계절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함께 탄생한 전설의 주인공 장미. 늘 최상의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패션 정원에 장미의 계절이 다시 찾아왔다. 매년 봄 몬테카를로에서는 그레이스 왕비 재단에서 주최하는 자선 행사 ‘발 데 라 로즈(Bal De La Rose)’가 열린다. 세계...
알렉산더 맥퀸패션계에 적응하는 데 실패한 디자이너들. 이들은 자살을 선택하거나(맥퀸, 스콧) 도망치거나(데카르넹) 재능을 소진하거나(샬라얀), 혹은 살아남기 위해 과감하게 반기를 들었다(빅터앤롤프, 장 폴 고티에).

영혼이 고갈되는 패션계

유행이 소비되듯 건강과 영혼이 고갈되는 패션계. 금으로 만든 쳇바퀴 위에서 끝없이 달리는 다람쥐 같은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걸까? 처절한 미생은 종합상사에만 존재하는 게 아니다. 몸뚱이에는 정교한 무늬가 너울거리는 값비싼 디자이너 브랜드의 얇고 섬세한 실크...

쇼의 포인트, 캣워크 플로어

패션쇼의 주인공은 런웨이에 등장하는 옷이다. 하지만 근사한 무대장치, 음악, 피날레 퍼포먼스 역시 시선을 끄는 요소. 최근 캣워크 쇼의 시선 집중 포인트는 바로 캣워크 바닥이다. “오 마이 갓, 구두 사진 찍어도 될까요?” 지난 2월 20일 저녁, LA의 밀크...

서양 골동 원단점

좀이 슬고 곰팡이 냄새가 코를 찌르는, 초라하게 색이 바랜 구닥다리 천 조각? No! 디자이너들은 요즘 세상에선 볼 수 없는 고풍스러운 앤티크 원단의 매력에 사로잡혀 있다. 톰 브라운은 2014 가을 컬렉션의 모든 것은 1930년대 제작된 진짜 빈티지 골드 라메 원단을...
은빛 테두리의 파이톤 소재 톱, 꽃잎을 연상시키는 오간자 스커트와 스트랩 샌들은 모두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봄버 점퍼는 빈티지 라프 시몬스(Raf Simons).

A STYLISH EXCESS

꾸뛰르 감각의 오간자 드레스, 찢어진 청바지, 현란한 패턴, 그리고 플랫폼 슈즈가 만나면? 슈퍼모델 사샤의 펑키한 패션...
페이즐리 패턴 블라우스와 크롭트 니트 톱, 프린트 실크 와이드 팬츠는 모두 미우미우(Miu Miu), 스웨이드 프린지 재킷과 프린지 숄더백은 생로랑(Saint Laurent), 선글라스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at Sewon ITC), 빈티지 패브릭 굽의 플랫폼 샌들은 프라다(Prada).

추억의 플레어 팬츠

벨바텀, 판탈롱, 나팔바지. 다양한 이름을 가진 추억의 팬츠가 돌아왔다. 70년대 스타일에 2015년의 동시대적 감각이 더해진 플레어 팬츠의 귀환. “나를 받아달라고 부탁하는 걸 듣고 싶은 거니? 벨바텀 블루스. 넌 나를 울게 해.” 1971년 청년 에릭 클랩튼은 청바지...
Alexander McQueen

2015 F/W 런던 남성복 패션 위크에 등장한 새로운 남자들!

거들먹거리는 걸음걸이와 군복이 빠진 대신, 그 자리를 꽃이 차지한 밀리터리 룩! 런던 패션계는 이런 새로운 감각의 남성성을 향해 나갈 수 있을까? 이게 바로 파리에서의 끔찍한 테러 사건으로부터 일주일이 흐르고, 유럽이 1차세계대전 이후 1세기를 반성하게 된 시점에 중요하게 떠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