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해리슨: 리버풀에서 갠지스까지

BOYS ON FILM 별거 없어 예쁜 책이다. 파스텔 컬러 위에 필름으로 찍은 소년의 사진을 커버로 장식하는 이 책은 영국의 포토그래퍼 이고르 테르메논이 만들고 있는 잡지다. 2012년 '걸스 온 필름'이 먼저 나왔고, 이후 자매지 형식으로 'Boys on Film'이 발행되고 있다. 신인 포토그래퍼들이 찍은 사진과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는데, 필름 룩으로 잡아낸 소년, 소녀의 한순간을 보는 재미가 예상외로 쏠쏠하다. 정재혁('보그'  피처 에디터)

BEAUTIFUL LIBRARY

실용서에만 용도가 있는 건 아니다. 그저 커버가 예쁜 책도 소장 가치는 있다.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묻고 고른 예뻐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