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틀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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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대신 그릇장을 채운 여자들

옷장 대신 그릇장을 채우는 여자들이 있다. 적절하고 아름다운 그릇은 한 끼가 가진 물리적 기능을 가치로 바꿔놓는다. 그릇은 맛을 이루는 재료이자 음식의 완성이다. 외식에서는 맛볼 수 없고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쾌락으로 무엇이 있을까. <나 홀로 미식수업>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