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뮈글러

뮈글러의 디자이너, 데이비드 코마

  열세 살 때 데이비드 코마는 네 살부터 함께해온 테니스 라켓을 내려놓았다. 티에리 뮈글러의 관능적인 여전사들에 매료된 어린 코마의 새 꿈이 패션 디자이너로 바뀌었으니까. 열다섯 살부터 13년간 자신만의 컬렉션을 만들어온 그는 2013년 연말, 니콜라 포미체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