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다 스윈튼

칼 라거펠트는 쿠바인들의 일상이 새겨진 옷을 샤넬의 언어로 해석한 컬렉션에 ‘쿠반 턱스(Cuban Tux)’라는 별칭을 붙였다.  열대식물인 몬스테라의 커다란 잎을 모티브로 한 자수 장식의 페티코트와 짧은 재킷의 조합, 트위드와 기념품처럼 ‘Viva Coco Cuba’라는 문구가 그려진 티셔츠의 조합, 까멜리아 자수 장식을 수놓은 사이클링용 반바지와 멀티 컬러로 새긴 야자수 무늬 톱의 조합, 전설적인 자동차의 캔디 색조 프린트와 블랙 재킷의 조합, 그리고 아바나의 대표 카바레인 트로피카나 댄서들처럼 깃털 달린 소매 드레스와 블랙의 조화 등에서는 쿠바의 자연과 문화에서 길어온 상상력이 느껴진다.

Cuba Is Like Nothing Else In The World

‘세상에 없는 나라’이자 ‘인류학적 보고’인 쿠바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곳이 되었다. 샤넬은 역사적이고도 역동적인 쿠바의 도시 아바나에서 2016/17 크루즈 컬렉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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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S KARL? 칼을 찾아라!

숨은 월리 찾기 그림책, <월리를 찾아라!>를 기억하시죠? 오는 9월 15일 패션 월드판 월리, <Where's Karl?>이 출간된다는 소식입니다. 내로라는 패션 지니어스들이 이 책 속에 몽땅 출동했다는군요! 패션 월드를 들어다 놨다 하는 이 남자....
Tilda in Seoul
한복과 샤넬, 그리고 틸다 스윈튼

한옥의 틸다 스윈튼

비 내리는 5월 어느 날 아침, 틸다 스윈튼이 성북동 한옥에 들어섰다. 그녀는 다소 어색할 법도 한 그림 속에 스스로를 스스럼없이 녹여냈다. 한복과 샤넬을 입고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 잔잔한 우국(雨國)의 풍경이 그려졌다.   풍성한 소매와...
snowcat20150514

서울에 방문한 패션 스타들

  모두들 황금연휴의 시작을 만끽하던 5월의 첫 주말. 평소 인기 모델 목격담과 ‘인증샷’이 주로 올라오는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는 한 장의 사진으로 인해 난리가 났다. 몹시 정겨운 동대문 평화시장과 새파란 시내버스를 배경으로 칼 라거펠트가 아이패드를 들고 서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