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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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위한 베스트 향수 4

담담한 아침, 열정적 정오, 휴식의 오후를 거쳐 육감적인 밤으로. 향을 따라가면 여름이 그려진다.
(왼쪽부터)바이레도 향수를 들고
있는 모델의 셔츠와 재킷은 문탠,
팔찌와 반지는 모두 먼데이에디션.
바이레도 롤온 향수를 손에
쥔 모델의 검정 긴소매 셔츠와
베이지색 원피스는 이콤마이,
반지와 팔찌는 모두 H.R. 샤넬
향수를 들고 있는 모델의 베이지색
셔츠는 이콤마이, 반지와 팔찌는
이자벨라 에뚜, 손목시계는
샤넬 보이프렌드.

프랑스 여자들의 향수 사용법

매일 쓰는 향수지만 온전히 ‘내 향수’란 생각이 안 드는 이유? 멋쟁이로 소문난 프랑스 여자들의 향수 사용법과 퍼퓸 마니아들의 취향에 해답이 있다. (왼쪽부터)바이레도 향수를 들고 있는 모델의 셔츠와 재킷은 문탠, 팔찌와 반지는 모두 먼데이에디션. 바이레도 롤온 향수를 손에 쥔...
Feature, beauty, modern perfumes, addicted, spellbound, studio shot of fragrances, scents, emerald green background, decayed flowers, fruit, pomegranate

조향사의 손끝에서 탄생한 중독성 있는 향기

세계적인 조향사들의 임무는 단 하나. 사람들이 그것 없이는 외출할 수 없는, 진짜 중독될 만한 향을 만드는 것이다. YSL 뷰티의 오피움, 디올의 어딕트, 바이 킬리안의 인톡시케이티드. 향수 마니아라면 눈치챘을 것이다. 한번 맡으면 취해버리는 마성의 향수, 즉 유혹의 향이...

향수라는 모험을 택한 킬리안 헤네시

모두가 부러워하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지만 평탄한 인생을 거부한 사내가 있다. 안정된 코냑 사업 대신 향수라는 모험을 택한 킬리안 헤네시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VOGUE KOREA(이하 VK) 코냑의 명가 ‘헤네시’의 손자가 만든 향수라니! 대체 향에...

에르메스의 장 클로드 엘레나와의 인터뷰

마스터 조향사는 전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다. 그중에서도 전설적인 조향사로 꼽히는 에르메스의 장 끌로드 엘레나가 한국을 찾았다. 그를 처음 만난 건 8년 전 인도에서였다. 그 모습 그대로 장 끌로드 엘레나는 여전히 멋지고 유쾌하며 매력적이었다. 촬영 소품으로 준비한...

사랑스러운 꽃무늬 뷰티 아이템

  런웨이에만 꽃무늬가 유행하는 건 아니다. 뷰티 아이템을 휘감은 사랑스러운 꽃무늬 아이템. 1 파우더 흔적 없이 자연스러운 블러셔, 크리니크 ‘치크 팝 03 베리팝’. 2 고밀착 크림 블러셔, 스킨푸드 ‘로즈 에센스 소프트 크림 블러셔’. 3...
반지는 젬 앤 페블스, 시계는 브레게.

향의 신세계

뻔하디 뻔한 향에 흥미를 잃은 여자와 마초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은 남자. 해결책은 있다. 성벽을 뛰어넘는 순간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향의 신세계가 열린다. 반지는 젬 앤 페블스, 시계는 브레게. 남자 친구의 바지를 몰래 입은 것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보이프렌드 진과...

제주의 향을 찾아서

세계적인 퍼퓨머리 아닉 구딸이 제주를 한 병의 향수에 담았다. 녹차의 싱그러움, 감귤의 상쾌함, 우아한 오스만투스가 어우러지며 제주 바람의 자유로움과 서정적인 부드러움을 표현한 아닉 구딸의 전속 조향사, 까밀 구딸을 만났다. VOGUE KOREA(이하 VK) 제주를...

파리의 향기

  이곳은 생 제르만 데프레에 위치한 퍼퓸 부티크, 'BULY 1803'이랍니다!  들어가자마자 오래된 성처럼 어두컴컴한 공간이 펼쳐지네요. 코끝을 스치는 달콤 쌉싸름한 향을 따라가보니 캔들이 가득. 오래된 타로 카드 그림처럼 알록 달록한 프린트의 작은 상자들은...
에스닉 패턴 드레스는 에트로, 귀걸이와 팔찌는 모두 프라다.

셀럽들이 정착한 단 하나의 향수

“잠옷은 필요 없어요. ‘넘버 파이브’면 충분하죠.” 섹시 심벌 마릴린 먼로의 샤넬 향수 사랑은 이토록 각별했다. 예쁜 병 속에 든 값비싼 소모품을 뛰어넘어 ‘제2의 피부’로 불리는 향수. 누구보다 세련된 취향을 지닌 국내외 셀럽들이 정착한 단 하나의 향수는 뭘까? 에스닉...
1 케이코 메쉐리 ‘쌩귄’. 새콤한 헤스페리데스, 레드 오렌지의 상쾌하고 향긋한 조화가 멋스럽다. 2 상쾌한 듯 달콤하고, 강렬한 듯 여성스러운 조르지오 아르마니 ‘씨 오드 퍼퓸 인텐스’. 3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를 표현한 프라다 ‘루나로사 익스트림’. 4 재클린 케네디를 뮤즈로 삼은 크리드 ‘러브 인 블랙’. 5 섹시한 피오니, 우아한 파촐리, 스파이시한 우드가 어우러진 베네피트 ‘마이 플레이스 오어 유어스 지나’. 6 붉은 과일, 후추, 라일락, 바이올렛, 앰버, 파촐리의 도발적인 향, 구찌 ‘길티 블랙’. 7 여자 향수로는 드물게 머스크를 메인으로 한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허’. 8 달콤한 바닐라와 상쾌한 샌들우드의 조합이 관능적인 샤넬 ‘코코 누아르 빠르펭’. 

아찔한 검정 향수병의 향수들

검정 향수병은 아찔하게 파인 블랙 드레스, 혹은 검정 턱시도를 입은 여인이다. 자신의 욕망과 권력을 숨기지 않고, 관능적인 동시에 우아하고 품격 있는, 그런 여자의 향기다. 1 케이코 메쉐리 ‘쌩귄’. 새콤한 헤스페리데스, 레드 오렌지의 상쾌하고 향긋한 조화가 멋스럽다. 2...

비행기 안에서 향과 함께

장거리 비행은 괴롭다. 답답한 실내, 불편한 자세, 건조한 공기, 엔진 소음. 그러나 그 여정에 향이 함께한다면? 전 세계 향 전문가들이 그들만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그>에 보내왔다. 내겐 장거리 비행의 동반자가 있다. 카르마카 멧의 ‘조이’ 에센셜 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