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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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년 된 빵집, 마르케지

    밀라노의 마르케지는 1824년에 문을 연 페이스트리에요.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크로아상, 파스텔 컬러의 캔디 박스, 독창적인 디자인의 케이크와 초컬릿으로 유명한 이곳은 18세기에 만들어진 산타마리아 알라 포르타의 건물에서 오직 하나의 매장만...
옐로윈 메인 컷

Time to Yelloween

  옐로윈(Yelloween)이 무슨 뜻이냐고요? 바로 뵈브 클리코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와 할로윈이 합쳐진 말이랍니다. 매년, 할로윈 때마다 서울, 홍콩, 일본, 미국, 프랑스, 각 나라의 핫 플레이스에서 진행되는 뵈브 클리코의 파티 이름이죠. 벌써 4년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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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가 사랑하는 후니킴의 한국 요리

뉴욕에서의 두 번째 밤, 한국 음식이 간절했다. 한인타운이 더 가까웠지만, 망설임 없이 ‘한잔’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뉴욕의 한국 레스토랑 최초로 미슐랭 별을 받은 김훈이 셰프를 만났다.     VOGUE(이하 V) 의학도였다가 요리를 하게...
파스타 메인컷 (2)

그 파스타엔 이 소스

  파스타 메뉴판을 보면 항상 고민에 빠진다. 난 딸리아텔레 면에 카르보나라 소스를 먹고 싶은데, 비프 소스를 쓴 딸리아텔레 메뉴밖에 없다는 것. 이내 고민하다 테이블 담당에게 조심스럽게 묻는다. “혹시 딸리아텔레 면에 여기 다른 까르보나라 소스로 만들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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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의 보양식

꼭 삼계탕만 먹으라는 법 있나요? 전복과 배만 있으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기를 채울 수 있답니다. 제대로 된 보양식을 못 챙겨 먹은 보그 독자들을 위해 에디터가 조재범 셰프의 '홀리 크랩'을 찾았습니다. 보양식은 너무 거하지 않냐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마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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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5가지 젤라토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인 젤라토는 좀 색다르다. 일반 아이스크림에 공기 함유율이 낮아서 같은 양이라도 더 무겁고 질감도 쫀쫀하다. 거기에 재료 또한 천연 과일이나 유기농 우유, 유정란처럼 좋은 재료를 써서 몸에도 좋고 칼로리도 한결 가벼운 것이 장점! 서울의 젤라토 숍에서 유독 입맛을...
Novac Juice at Novac Juice사과+비트+생강= 달콤 쌉싸래한 중독적인 맛.

믹서를 이용한 건강 음료 레시피

  요즘 최고의 화두는?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믹서 하나만 있으면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알차게 잡을 수 있는 초간단...

세계의 가정식 테이블

오오쿠보의 친구 집에서 들이켜던 오차쓰케와 마레 지구의 골목 식당에서 맛보던 라타투이가 아찔하게 그리울 때가 있다. 미슐랭 레스토랑의 푸아그라와 상하이의 제비집 요리보다 흡족한 세계인의 진짜 가정식 테이블을 서울에서 찾았다. 여행의 맛을 뇌세포에 각인시키는 순간은...

깨알 파워

슈퍼 곡물이라 불리는 퀴노아, 렌틸콩, 아마씨부터 마법이라도 걸린 듯 작아진 사과와 양배추까지. 크기는 작지만 영양은 꽉 찬 새로운 먹거리가 소비자들의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석유 재벌 만수르의 스태미나 간식으로 알려진 대추야자, 그의 아내 모나 빈 켈리가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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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힘 1-新 제주의 맛

제주도의 로컬 음식에 열광하던 게스트하우스 시대의 제주도 여행 스타일도 숙소 변화와 함께 변모했다. 갈치회나 조림, 흑돼지, 오분자기 뚝배기를 먹어야 했던 건 신혼여행지 시대의 제주도였다. 게스트하우스 시대의 여행자들은 관광지 식당을 탈출해 고등어회, 돼지두루치기, 몸국, 고기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