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왼쪽 모델은 와이드 점프수트, 오른쪽 모델은 자수 패턴이 패치워크된 울 코트와 플리츠 원피스 차림. 검정 초커는 러브미몬스터(Lovememonster), 메탈 목걸이와 반지는 모두 사만타 윌스(Samantha Wills at optical W), 끈 팔찌와 끈으로 엮은 목걸이는 모리(Moree).

Ethnic Voyage

베로니크 에트로는 앤티크 소파와 커튼, 벽지와 카펫의 에스닉 패턴에서 영감을 얻었다. 다양한 소재들의 패치워크와 70년대풍 실루엣으로 완성된 에트로의 뉴...
Pleats Please라프 시몬스는 50년대 스타일의 새로운 해석을 위해 플리츠로 완성한 볼가운을 완성했다. 전등갓을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플리츠 디테일의 컬러풀한 드레스.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디올 레이디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숨 쉬는 디올 2015년 봄 꾸뛰르. 과거 이미지와 현재의 기술, 여기에 미래적인 세트를 혼합한 라프 시몬스의 비전 속에서 디올 레이디는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Pleats Please라프 시몬스는 50년대 스타일의 새로운 해석을 위해...

도회적인 보헤미안 감성의 텐트 드레스

대대적인 히피 유행과 함께 텐트 드레스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나팔꽃처럼 활짝 펼쳐지는 플레어 라인의 텐트 드레스는 도회적인 보헤미안 감성을 드러내는 데 그만이다. 치렁치렁한 보헤미안 드레스가 전성기를 맞이한 건 70년대지만, 그동안 유행의 주기에 따라, 몇몇 디자이너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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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LONE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프린트 드레스, 스트라이프 풀오버… 멋쟁이 레트로 숙녀로 변신한 슈퍼모델 사샤의 맨해튼 타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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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의 사막 폭풍

팜스프링스의 메마른 산기슭에 착륙한 우주선처럼 보이는 밥 호프의 예전 집은 외계인들을 향해 문을 열었다. 이 결의에 찬 여자들은 고개를 빳빳이 세운 채 스니커즈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스커트나 반바지를 입고 성큼성큼 걸어왔다. 이들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행접시처럼 생긴 지붕 아래로...

막스마라의 새 뮤즈, 에이미 아담스

  이번 가을 컬렉션을 통해 섹시하고 요염한 ‘먼로 룩’을 선보여 숙녀들의 본능을 일깨운 막스마라. 가슴이 보일락 말락 아슬아슬하게 카멜 코트를 양손으로 여미고 등장한 지지 하디드 덕분에 막스마라의 카멜 코트는 패피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1순위로 꼽히는...
카멜색 스웨이드 프린지 재킷과 엠브로이더리 블라우스, 브라운ㆍ검정 프린지 숄더백은 생로랑(Saint Laurent), 가죽 베스트와 플랫 부츠는 자라(Zara), 트위드 소재 프린지 디테일 미니스커트는 시스템(System), 위빙과 색실 프린지가 특징인 에스닉한 가죽 백은 타임(Time), 귀고리는 엠주(Mzuu), 십자가 펜던트 목걸이는 구찌(Gucci), 반지들은 베니뮤(Venimeux).

히피 트렌드와 함께 찰랑대는 프린지

히피 트렌드와 함께 늘 ‘머스트 해브’ 목록에 오르지만 좀처럼 ‘리얼리티’가 되지 못했던 프린지. 올가을까지 지속될 70년대 유행에 편승하기 위해서는 찰랑대는 프린지가 필수다. 축축 늘어지는 프린지, 찰랑거리는 프린지, 몸을 가볍게 감싸 안은 프린지 등 그야말로 이번...
굽 전체를 자카드 소재로 감싼 프라다(Prada)의 플랫폼 샌들.

70년대의 플랫폼 슈즈

하이힐의 위태로운 매력보다 플랫 슈즈의 편안함이 좋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힐이 꼭 필요한 여자들이라면? 70년대 유행과 함께 뚜벅뚜벅 걸어 나온 플랫폼 슈즈가 정답이다. 굽 전체를 자카드 소재로 감싼 프라다(Prada)의 플랫폼 샌들. 사샤 피보바로바와 캐롤린 월터가...
리한나가 70년대 풍 초록색 베르사체 퍼 코트를 입고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 Getty Images

리한나, 70년대로 빠져들다

풀빛 퍼를 두른 리한나의 사진을 본 순간 난 숨이 멎었다. 나는 방금 파리에서 이브 생 로랑 전시회를 보고 나오는 길이었고, 이브 생 로랑이 1971년 내놓은 스캔들 컬렉션(Scandal Collection)의 심장부에는 풍성한 초록색 퍼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날 가장...
자유분방한 히피 컬렉션을 선보인 베로니카 에트로는 러플 디테일 드레스와 하늘하늘한 시폰 롱 드레스를 선보였다. 에스닉한 에스파드류 샌들과 다양한 컬러 원석의 비즈 목걸이, 프린지 백을 더해 보헤미안 룩을 완성했다.

BOHEMIAN RHAPSODY

자유로운 영혼의 젊은 예술가를 뮤즈로 한 에트로 컬렉션. 타임머신을 타고 70년대에서 온 히피 소녀들이 따뜻한 햇살 아래 행복한 시간 여행을 즐기고...
여성스러운 화이트 원피스는 시폰 프릴과 스포티한 느낌의 저지, 가죽 위빙과 검정 단추로 완성됐다. 투명 아크릴 소재로 만든 예술적인 귀고리와 건축적인 힐이 모던한 룩을 완성한다.

PARIS ’70S

꼭 끼는 판탈롱과 데님, 짧은 재킷과 살랑거리는 미니스커트, 그리고 가죽 부츠! 올봄을 강타한 70년대 트렌드가 루이 비통의 모던한 감각으로...
장교풍의 금장 버튼 장식이 특징인 데님 재킷과 워싱된 데님 팬츠. 거기에 추억의 가죽 꼬임 벨트가 더해져 레트로 무드를 완성했다.

LOLLIPOP PLAYS

승마와 밀리터리, 오리엔탈과 데님, GRG 스트랩… 패션사에 길이 남을 패션 재료들이 어울려 70년대 히피 글래머 룩을 멋지게 재현했다. 롤리팝처럼 달콤한 구찌의...

글래디에이터 샌들 4단계 노하우

늘 ‘머스트 해브’ 리스트에 오르지만 현실에 적용하기 까다로웠던 글래디에이터 샌들. 이번 시즌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폼 나게 신기 위해 미리미리 챙겨야 할 4단계! STEP 1. TRACING TREND   언제부턴가 여름 슈즈 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것 중...
그래픽적인 꽃무늬 올인원 위로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는 셀린(Céline), 크로그 샌들은 프라다(Prada).

<보그> 패션 디렉터들의 봄 트렌드 해석

<보그>에는 솜털까지 ‘패피’인 패션의 달인들이 일하고 있다. ‘패션 읽어주는 남자’와 ‘패션 보여주는 여자’는 올봄 유행을 어떤 각도에서 분석하고 재해석할까? 두 명의 패션 디렉터가 전하는 2015년 최신 유행! 그래픽적인 꽃무늬 올인원 위로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완벽한 테일러링만으로 존재감이 넘치는 셀린의 봄 컬렉션. 네이비색 재킷과 와이드 팬츠가 연결된 흰색 스티치 장식 오버올과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의 톱과 와이드 팬츠! 큼직한 사이즈의 검정 타이백과 두꺼운 뱅글을 매치하면 에지 넘치는 모던함을 연출할 수 있다.

GIRLS IN A GARRET

빛바랜 꽃무늬 벽지, 손때 묻은 인형, 앤티크한 레이스 커튼, 먼지 쌓인 풍금… 빨간 머리 앤의 다락방처럼 어릴 적 향수를 간직한 셀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