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ENCIAGA

인터뷰와 촬영이 진행된 날, 파리의 날씨는 쾌청했고 뎀나 바잘리아는 촬영하러 나가기 전 발렌시아가 로고 자수가 놓인 모자를 챙겨 썼다. 물론 모자와 날씨 사이에 특별한 상관관계는 없다. 그는 거의 항상 모자를 쓰고 있으니까.

The Truest Sense

이 시대 디자이너 중의 디자이너 뎀나 바잘리아는 파리 하우스에서 치른 데뷔 컬렉션만큼 자신만만하고 자신감에 차 있다. 그는 〈보그 코리아〉를 위해 파리 중심가의 발렌시아가 본사 앞 거리에 섰다. 그리고 그가 직접 지목한 서울 여자들이 그의 데뷔 컬렉션을 입고 서울 어느 골목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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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레이블 10주년을 맞이한 알렉산더 왕

알렉산더 왕은 발렌시아가에서 떠났지만, 자신의 브랜드에선 10주년을 맞았다. 뉴욕에서 10년, 그리고 파리에서 3년, 그는 뭘 배우고 또 얼마만큼 성장했을까? “오늘은 우리가 조용히 보내기로 한 생일 중 하나입니다. 기념하기 위한 어떤 계획도 없어요.” 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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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슬복슬한 겨울 아이템

복슬복슬한 모피를 곁들인 백과 슈즈는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하다. 아기 토끼를 껴안은 듯 포근함으로 가득한 겨울 아이템. (위에서 아래로) 뾰족한 앞코에 검정 밍크를 더한 펌프스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at Boon The Shop). 흑백의 그래픽 패턴 양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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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트리밍 슈즈

누구는 강아지를 신은 것 같다, 또 누군가는 라푼젤의 머리칼 같다고 했지만, 수많은 패션 피플이 없어서 못 사는 바로 그 신발. 당신의 발을 포근하게 감싸줄 모피 트리밍 슈즈! (맨 위) Gucci (왼쪽, 중간) Mason Margiela, (오른쪽)...
(위부터)세포를 연상케
하는 진주 반지와, 진주와
크리스털을 조합한 오픈
U링은 미네타니(Minetani),
검정 못을 응용한 진주
반지는 디올(Dior), 메탈릭한
금색 초커는 엠주(Mzuu),
눈썹 모양을 모티브로 한
귀고리는 수엘(Suel),
리본 모양에 천연 진주로
포인트를 준 브로치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진주의 신세계

최고급 보석상의 담장 너머 패션 디자이너들 곁에 다가온 뽀얀 진주가 과감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파격적 디자인은 물론 신비로운 여자 몸을 탐험하는 진주의 신세계. (위부터)세포를 연상케하는 진주 반지와, 진주와 크리스털을 조합한 오픈 U링은 미네타니(Minetani),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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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CLASSICS

스트리트 & 스포티 감성 충만한 뉴욕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이 파리의 전통 깊은 발렌시아가 하우스의 새로운 수장이 된다는 사실이 발표됐을 때 많은 사람이 고개를 갸우뚱한 것도 사실이다. 과연 알렉스가 무슈 크리스토발의 우아한 감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까? 혹은...
(왼쪽부터)박쥐 모양 브로치와 메탈 통조림 브로치는 마르스봄(Marsbom), 사각형
에나멜 브로치는 샤넬(Chanel),
큼직한 아크릴로 만든 민트
컬러와 핑크 컬러 꽃 브로치는
프라다(Prada), 브레첼 브로치는
샤넬, 발레리나와 발레리노 모티브
브로치는 제이미앤벨(Jamie&Bell),
파인애플 모양 브로치는 마르스봄,
붉은 입술 모양 브로치는 피 바이
파나쉬(P by Panache), 왼쪽
칼라에 매달린 뻐꾸기시계 모양
배지는 샤넬, 무당벌레 모양 브로치
에센셜(Essentiel), 꽃 모양 에메랄드
브로치와 날개 두 개를 이은 배지는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안에 입은 청재킷은
모스키노(Moschino), 겉에 입은
청재킷은 갭(Gap).

유쾌한 브로치

우아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유쾌한 아트 작품으로 변신 중인 브로치. 니트 카디건이 아닌, 바이커 재킷과 랩 스커트, 가죽 장갑에 브로치가 등장했다! (왼쪽부터)박쥐 모양 브로치와 메탈 통조림 브로치는 마르스봄(Marsbom), 사각형 에나멜 브로치는 샤넬(Chanel), 큼직한...
클래식한 세일러 칼라의 양감 넘치는 울 소재 스웨터에 허벅지가 드러나는 슬릿 디테일 랩스커트를 매치했다.

SALON DE LA MODE

코쿤 실루엣 코트, 스탠드 칼라의 라운드 재킷, 버블 스커트. 21세기 코드로 재해석한 알렉산더 왕의 발렌시아가 시그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