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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라는 평면에 페인팅을 곁들이자 또 하나의 작품이 탄생했다. 셰틀랜드산 울로 완성한 니트 드레스는 톡톡 튀는 동시대성과는 반대지만 편안하고 세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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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붓 터치가 이룬 추상적 이미지 속에서 에르메스 의 매력이 배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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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멘키스가 품평한 2016 F/W 파리 패션위크 – 에르메스, 균형을 지키다

나는 패션쇼의 미래에 대한 미국 패션디자이너 협회(이하 CFDA)의 발표 결과에 대해 지금껏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3월 8일 화요일에 열린 에르메스 쇼 역시 아직 리뷰하지 않았다. 이 두가지 이야기가 얽혀 있다고생각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컬렉션이 출하되고...
에르메스 2016 SS WRTW Vestiaire-VOGUE (3)

에르메스의 패션 축제

2015년 서울은 패션 축제의 메카였다.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부터 샤넬 2016 리조트 컬렉션, 디올 <디올 정신> 전시, 그리고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까지. 이제 2015년 패션 축제의 마지막 축포는 에르메스가 터뜨린다. 10월 5일 파리 패션...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 총 493개를 세팅한 뱅글과 로즈 골드에 브라운 다이아몬드 1,080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2,621개를 사용한 큼직한 뱅글은 모두 켈리 백의 잠금 장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EARTH HOUR

승마, 켈리, 스터드 등 여러 상징적인 체인으로 하이 주얼리를 선보이는 에르메스. 수천 개의 다이아몬드로 뽐내는 빛과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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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와 애플의 만남

무려 에르메스와 애플의 만남이다. 9월 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애플의 이벤트 자리에서 에르메스와 애플 워치의 협업이 공개됐다. 애플 워치 2와 함께 발표된 컬렉션 라인으로 한 번 감아 차는 싱글 투어, 두 번 감아 차는 더블 투어, 그리고 커프스 형태의 워치 모두 세...
Nadège Vanhee-Cybulski

나데쥬 바니 시뷸스키와의 인터뷰

에르메스 가을, 겨울 컬렉션이 열린 일본 도쿄 국립박물관. 오렌지빛 성지의 여왕, 나데쥬 바니 시뷸스키와 쇼 시작 1시간 전. 미니 인터뷰를 가졌다.   Nadège Vanhee-Cybulski “음악 소리가 너무 크죠?” 에르메스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예술적인 자태와 매력적 향을 지닌 하우스 퍼퓸

평범한 디자인, 인공적이고 단순한 향의 하우스 퍼퓸에는 만족할 수 없는 욕심쟁이들은 주목할 것! 예술 작품 못지않은 자태와 매력적인 향을 지닌 하우스 퍼퓸들이 여기 있다. 내 몸에 향을 입히는 것만큼 내 공간에 향을 디자인하는 것에도 관심이 높아졌다. 놓여 있는...

에르메스의 장 클로드 엘레나와의 인터뷰

마스터 조향사는 전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다. 그중에서도 전설적인 조향사로 꼽히는 에르메스의 장 끌로드 엘레나가 한국을 찾았다. 그를 처음 만난 건 8년 전 인도에서였다. 그 모습 그대로 장 끌로드 엘레나는 여전히 멋지고 유쾌하며 매력적이었다. 촬영 소품으로 준비한...
LOEWE WALLETS“가정의 달에 받고 싶은 선물이 뭐야?” 아빠 “현금”, 엄마 “현금이지”, 오빠 “당연히 현금!”. 지갑의 가격을 알면 그냥 돈으로 달라고 아우성치겠지만 그 안에 5만원권 몇 장까지 고이 담아주면 매우 만족할 듯. SBR

5월, 가족을 위한 선물 리스트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 5월. <보그> 기자들이 가족을 위해 고른 ‘고급진’ 선물 리스트를 공개한다. 비록 ‘츤데레’처럼 무뚝뚝하게...
사치 갤러리에서 열리는 에르메스 완더랜드 전시

에르메스 완더랜드

사치 갤러리에서 열리는 에르메스 완더랜드 전시 ‘플라네르(flâneur)’란 무엇인가. 완벽하게 옷을 갖춰 입고 지팡이를 흔들며 대로변을 느긋하게 걸어 내려가는 그런 인물을 말하는 걸까? 수집품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그 지팡이에는 헐떡이며 혀를 내밀고 있는 말의 머리가 붙어있을...

파리 구두 리포트: 공작, 날개를 펼치다

올해 각 패션위크에서는 유리처럼 매끄러운 가방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깔끔한 표면 위를 뒤덮은 비늘이라든지 요철, 혹은 금속장식은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오직 70년대 스타일의 스웨이드 프린지만이 이번 시즌 핸드백이 보여주는 어여쁜 엄숙함을 깨부수곤 했다. 그러다 무슨 일이...
로고 패턴의 투명한 레인 코트와 블랙 와이드 벨트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이너로 입은 블랙 레이스 언더웨어는 CK 언더웨어(CK Underwear), 망사 스타킹은 아장 프로보카퇴르(Agent Provocateur), 블랙 가죽 스트랩 슈즈는 구찌(Gucci), 발목에 연출한 크리스털 장식은 데코리(Dekkori), 크리스털 링과 이어링은 블랙 뮤즈(Black Muse), 손에 쥔 해골 모티브의 네크리스는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스터드 장갑은 벨 앤 누보(Bell&Nouveau).

fetish chic

  아라키 노부요시의 성적 페티시즘이 또다시 패션의 화두로 떠올랐다. 블랙 레이스와 시스루 드레스 안으로 은밀하게 내비치는 섹시한 란제리와 코르셋 벨트! 페티시즘과 에로티시즘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