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S

FINAL

전설의 공포영화

처녀 귀신도, 드라큘라도 죄다 시시한 것뿐이다. 공포영화의 계절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심심해진 근래 수년의 여름 극장가. 차라리 오랜 벽장을 열고 호러 명작을 골라봤다. 열대야가 아닌 공포 탓에 잠을 설치게 될 무시무시한 영화들. <영혼의 카니발> 허크 하비,...
기하학적인 패턴의 드레스는
마르니(Marni).

앨리스의 시계

이정현은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늘 다른 걸 보여주고 싶어 했다. 그 마음 하나로 트렌드가 생기고, 세상에 없던 인물이 영화로 나왔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그녀는 또 한번 새롭다. 기하학적인 패턴의 드레스는 마르니(Marni). 만날 사람은 반드시 만난다....
cannes illust

칸 제국의 뒷담화

영화와 사람이 모이는 바다 도시 칸. 올해도 그곳에선 지상 최고의 영화 축제가 열렸다. 하지만 페스티벌이 항상 화려한 사진만 남기는 건 아니다. 칸의 낭만 속에 가려진 고지식하고도 구차한 사정들, 그리고 우리가 잘 모르던 자질구레한 이야기들.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