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ais Galliera

<라 카발리니(La Cavallini)>, 이브닝 가운, 진주와 크리스털, 금속구슬로 자수를 놓은 매듭으로 장식한 블랙 타프타 재질, 1925년

잔느 랑방 전시

드레스는 종잇장처럼 얇고 하늘거린다. 반짝이가 빗방울처럼 뒤덮고 있다. 그랜드 피아노 덮개처럼 기울어진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데, 그 덮개는 아랫면이 거울로 되어있다. 잔느 랑방이 디자인한 재기 넘치는 드레스의 모습은 이러했다. ‘라 디바(La Diva)’, 이브닝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