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R VIVIER

엄격하고 남성적인 느낌의 하운드투스 체크를 그래픽적으로 해석,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이미지의 백과 슈즈로 탄생시켰다. 매끈한 수트는 물론이고 캐주얼 룩에도 잘 어울린다. (아래에서 위로)새틴 소재에 세퀸을 장식한 하운드투스 프린트의 박스 클러치 피에 드 콕(Box Clutch Pied de Coq) 백, 지퍼 장식이 독특한 송아지 가죽 소재의 스니키 비브 피에 드 콕(Sneaky Viv’ Pied de Coq) 스니커즈,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한 송아지 가죽 소재의 비브 피에 드 콕(Viv’ Pied de Coq) 백, 프릴 장식의 신 프릴(Sin Frill) 펌프스, 앙증맞은 사이즈의 비브 나노 피에 드 콕(Viv’ Nano Pied de Coq) 체인백.

Toy Story

백과 슈즈가 초현실적인 공간에 빠져들었다. 우리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그곳, 이상한 나라에서 만난 로저 비비에!

파리 구두 리포트: 공작, 날개를 펼치다

올해 각 패션위크에서는 유리처럼 매끄러운 가방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깔끔한 표면 위를 뒤덮은 비늘이라든지 요철, 혹은 금속장식은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오직 70년대 스타일의 스웨이드 프린지만이 이번 시즌 핸드백이 보여주는 어여쁜 엄숙함을 깨부수곤 했다. 그러다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