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n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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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멘키스가 품평한 2016 F/W 파리 패션위크 – 발렌티노: 섬세함의 무도

발렌티노의 섬세한 무도가 그토록 아름다웠던 건 필립 글래스가 직접 연주하던 그랜드 피아노 소리가 울려 퍼졌기 때문일까? 각 모델이 우아하게 앞으로 걸어나오며 등은 똑바로 펴고 뉴트럴 컬러의 심플한 드레스를 입은 몸으로 무희와 같은 자세를 취하자, 마치 이야기가 시작되는...
dolce&gabbana

MORE & MORE

  런웨이에 오르는 룩의 개수와 컬렉션의 완성도에는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다. 더 많은 룩을 보여준다고 디자인팀이 일을 더 많이 했다는 뜻은 아니니까. 가령 작고한 알렉산더 맥퀸의 마지막 쇼였던 2010년 가을 컬렉션은 단 16벌이었지만 어느 때보다 강렬했다. 한때...
JEAN PAUL GAULTIER HAUTE COUTURE장 폴 고티에의 트레이드마크인 마린 룩을 변형한 실크 톱과 커다란 꽃처럼 보이는 아코디언 플리츠 장식 스커트, 스트라이프 양말과 오른쪽 모델의 속살이 비치는 네이비 컬러 기퓌르 레이스 톱, 블랙 벨벳 에이프런 스타일의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스트라이프 롱스커트는 모두 장 폴 고티에 오뜨 꾸뛰르(Jean Paul Gaultier Haute Couture). 왼쪽 모델의 골드 체인 목걸이는 다리스(Dary’s), 블랙 스트랩 슈즈는 아듀(Adieu), 오른쪽 모델의 골드 귀고리는 포기(Poggi).

COUTURE PARTY

섬세한 레이스, 화려한 깃털, 반짝이는 비즈로 장식된 드라마틱한 실루엣의 드레스! 터프한 커트 머리 아가씨들이 파리 뒷골목에서 꾸뛰르 파티를...
Fendi Haute Fourrure

화려한 나날, 2015 F/W 꾸뛰르

2015 F/W 꾸뛰르 기간처럼 이런저런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 적이 또 있었나? 꾸뛰르 주간이 맞춤 드레스 공개 현장에서 탈피, 금쪽같은 패션 홍보 주간으로서의 임무를 멋지게 성사시켰다.   <보그> 같은 패션지들이 아무리 교육하고 계몽한들...

돌아온 반묶음 머리

80년대 청춘 하이틴 스타의 전유물이자 한물간 스타일로 여겨왔던 반 묶음 머리가 시간을 거슬러 최신 유행 반열에 올랐다. 올겨울 당신의 여성미를 극대화 시켜줄 하프 업 스타일의 색다른 변주! 반 묶음 머리가 원래 이리 예뻤던가? 2015 S/S 컬렉션 셀린 쇼의...
A Room with a View파리 외곽 고성의 아름다운 성주가 된 최지우. 가죽 플리츠 스커트와 스트라이프 울 코트가 로맨틱한 11월 풍경을 완성한다.

발렌티노 레이디가 된 최지우

발렌티노 레이디가 된 최지우가 <보그>와 함께 파리 외곽의 18세기 고성으로 향했다. 햇살 찬란한 숲, 고색창연한 성벽, 아름다운 성주가 어울린 로맨틱한 11월 풍경. A Room with a View 파리 외곽 고성의 아름다운 성주가 된 최지우. 가죽 플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