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크리스털과 모피의 만남! 은하수처럼 흩뿌려진 크리스털이 보드라운 양털에 박힌 모피 후드 집업 점퍼는 하이패션에 스며든 스포츠 스피릿을 전한다.

몸의 선을 가르는 지퍼 장식이 특징인 타이트한 집업 드레스엔 가죽 앵클 부츠를 매치했다.

여우털이 군데군데 장식된 미디 드레스에 바이더웨이 백의 빨간색과 흰색 스트랩을 벨트로 활용했다. 송치 소재 오렌지색 앵클 부츠가 룩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새틴 반팔 톱을 겹쳐 입은 듯한 디자인이 특징인 원피스는 메시 소재가 더해져 더욱 스포티한 느낌이다.

소맷단에 메시 소재가 장식된 메탈릭한 퀼팅 패딩 코트, 부클레 크롭트 톱, 스트랩 앵클 부츠의 스포티한 만남.

구멍이 숭숭 뚫린 지퍼 장식 메시 플레어 스커트에 스포티한 트위드 소재 점퍼를 매치했다.

한쪽 어깨에 모피가 언밸런스하게 장식된 롱 드레스. 스커트의 지퍼를 허벅지까지 열면 섹시한 드레스로 변신 완료!

한껏 부풀어 오른 벌룬 소매 크롭트 톱과 스포티한 트랙 쇼츠, 강렬한 빨강 바이더웨이 백이 강렬하고 경쾌한 스포츠 룩을 완성한다. 의상과 슈즈, 가방과 주얼리는 모두 펜디(Fendi).